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832925
과거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더로즈 김우성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다.
KBS 측 관계자는 OSEN에 “김우성이 2016년 마약 관련 조사를 받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섭외를 할 때 제작진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 KBS 심의실에서도 출연 규제 등이 논의된 적 없는 출연자”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재범과 친분으로 인해 섭외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KBS 관계자는 “제작진이 기준을 가지고 섭외를 진행했는데 7년 전에 마약 혐의가 있는지는 몰랐다고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