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아르바이트 했을때레스토랑 메니져 누나가 나보다 6살 위로 얼굴이 아이린하고 정말 싱크로율 95% 똑같이 생겼었는데 키는 165정도? 아이린처럼 생기없이 바싹마른건 아니고 이하니처럼 건강한 느낌으로 날씬했었는데 성격이 완전 화끈했지
그 예뻣던 레스토랑 메니져 누나가 나한테 호의를 배풀었지만 당시에 나는 으허헝 한 일들은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하리라 마음먹은 탓에 기회를 놓쳤고 그 꼬라지를 보던 2살위에있던 셰프형이 답답한시끼라며 내 머리털을 막 잡아뜯던게 생각나네 참.. 추억이라 하기엔 지금까지도 후외되는 너무 아까웠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