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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0 00:07
[일본] 미카미 유아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쓴이 : 배리
조회 : 4,824  


미카미1.png

미카미2.png



쇼케이스는 SNS를 중심으로 부정적인 반응들이 쇄도하고, 장소를 대관해 준 예스24 라이브홀에 

항의전화가 오는 등의 이유로 연기된 것으로 보임. 


다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여론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어 한국에서의 데뷔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69&aid=000028362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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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727 18-03-10 00:22
   
난 찬성~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하기 바란다.
분당가수 18-03-10 00:23
   
합격
지나가는이 18-03-10 00:25
   
네이버 댓글창보고 눈버림...
     
분당가수 18-03-10 00:27
   
79%의 여성과 65%의 20대
순바 18-03-10 00:26
   
다 좋은데 글도좋고 인성도 좋아보이고 한가지....... av배우가 데뷔한다는게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이기 힘듬
축구중계짱 18-03-10 00:28
   
저런식으로 기회마저 안준다는건..... 조금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쟤들이 한국에서 AV를 찍는것도 아니고.....

한국을 좋아하고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서.... 데뷔해 보겠다는건데.....

비록 AV 배우지만.... 그들도 꿈이있고... 이루고 싶은 사람인데....

싫으면 관심을 안주면 되는거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좀 심하네요.
     
Sulpen 18-03-10 09:13
   
음...
여러가지 생각해볼 거리가 많긴 한데 그런것과는 별개로 데뷔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다고 보입니다.

미투운동이 활발하고, 한국 미투운동에서는 '불륜'이나 연인이 아닌 사이의 '키스'조차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그런 한국 여성계에서 저런 경우를 용납할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축구중계짱 18-03-10 18:30
   
그럼 배우들도 다 매장시키려할듯.
빨간사과 18-03-10 00:42
   
찌찌파티는 좋아하면서 ㅋㅋ
업앤다운 18-03-10 00:44
   
방송출연이 안 될텐데
Shifteq 18-03-10 00:48
   
데뷔야 뭐 지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하지만 인기는 보장 못하지. 인간적으로 포.르노 배우가 아이돌로 데뷔하면, 그 사람을 아이돌로써 좋아할 수 있을까?
신비감 따윈 개나 줘버리고 추잡한 꼴 다 드러난 사람인데 ?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면 창녀가 스트립 댄스 하는거로 밖에 안 보이겠지...
아리아링 18-03-10 00:53
   
예스24라이브홀은 위탁운영을 하는 거고 엄연히 광진구 소속 공공시설입니다
제가 광진구민인데 이미 학부모들 민원 엄청나게 올라갔음
엄연히 AV배우가 공공시설에서 공연한다니 반대하는거도 이해못할건 아니죠
게다가 광장동은 학군좋은 곳에 학부모들이 교육에 엄청 열성적인 곳임
다른데를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레드민 18-03-10 00:53
   
그래도 미카미 유아 친한파 그래서 호감임~~~~~
금연중 18-03-10 00:57
   
일본 게시판 잠깐 보니까
1. 한국 남자아이돌 만나고 싶어 간거 아니냐
2. 자리잡으면, 유아 인맥을 사용해 한국 여자아이돌을 AV업계로 스카우트하자
3. 뮤직뱅크에 트와이스랑 같이 등장하면 볼만하겠다
등등 기대를 좀 했었네요
제제77 18-03-10 01:34
   
누군지 여기 게시판서 알게된 사람이지만
응원 합니다
갓잡이 18-03-10 01:37
   
한국은 이미지를 엄청 중요시합니다 한국뿐 아니죠 세계모든나라가 그렇겠죠
한번 떨어진 이미지는 주어담을수도 회복하기도 힘듭니다
직업에 귀천은없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그일을하는 사람은없죠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이미지 생각하면 출연은 절대 못할거라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기회는 주는게 맞다고봅니다.생각도 많이했을것이고 준비도 했을테고
혼자 힘들고 무섭고해서 팀을짜서 왔을거라봅니다
방송출연은 어차피 방송국에서 찾을일이 없을테니 팬들을위해 쇼케이스 정도는
해도 무방할듯한데 그런것마저 막는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굳네임 18-03-10 01:53
   
네이버 베스트 댓글 보니까 걸그룹의 성상품화가 될 것이다.
지금 죽어라 연습하는 수많은 걸그룹 지망생들을 매춘부랑 동급으로 만들 셈이냐 하는 말이던데요.

사실 처음에 AV배우 걸드룹 데뷔라길래 흥미롭게만 생각했는데요.
막상 댓글을 읽고 보니 그것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만약 저 걸그룹이 건전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성공한다면,
일본 여성들이 이를 보고 어떤 일본의 여성 인권과 문화를 돌아보는 반면교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도 그런 배경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은 현재 문화 자체가 저질스러우니까 역사인식도 정치수준도 저따구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 배경엔 여성 인권 신장도 필요할 것 같네요.
     
금연중 18-03-10 03:40
   
그게 사실 말이죠...
일본에서 AV배우들이 영화배우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3류 코미디언 정도로 쳐줍니다.
한국에서 매춘부 비슷하게 보는 시선과는 다르게 말이죠.
그리고 직업으로서 나름 인정받는 편이에요.

이미 이 그룹은 일본에서 살짝 화제가 되었었고, 물론 공연도 많이 했어요.
한국에서 공연하게 해줬다고 해서 한국 여성 인권의 우수성(?)이 선전될 것 같지는 않네요.
알로하1 18-03-10 04:08
   
근데 저 처자들이 성과 AV에대한 우리나라 특유의 유교적 보수주의를 이해는 하고 있을까요?(우리는 이게 인류보편의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죠ㅎㅎ) 어쩌면본인들이 왜 비난받는지도 이해하지 못할듯..자기들이 이해안되게 비난받는다고 오해해서 상처받거나 혐한이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구름낀날씨 18-03-10 04:32
   
저런 경력의 소유자는 우리나라에서 활동은 꿈도 꾸지 못하게
해야한다 봅니다
우리네의 정서는 니뽕과 많이 다릅니다
저런 행사가 무산되어서 다행입니다만
기획한 애들은 무슨생각인지ㅉㅉ
황당을 넘어서 ㄴㅁ 조또가 그냥나오는사람이 태반이고
애들에게  주는영향을 생각하면  에혀ㅉ
다시 회견이니 모니 하다
달걀맞고 드센 한국인들 경험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winston 18-03-10 04:37
   
기회를 주고싶다!!
불짬뽕 18-03-10 05:34
   
성의가 보이면 다들 마음을 바꾸게 되겠지 힘내세요.
시루 18-03-10 07:36
   
우리나라에선 에로 배우도 힘든 상황인데 av 배우라면 말 다했죠.
남성분들이야 모르지만 여성분들은 가만히 있질 않을거라 봅니다.
합리적댓 18-03-10 07:36
   
뽀르노배우가 무슨놈의 걸그룹이야
너희 나라에서 하면 되지 왜 우리나라와서 걸그룹하려고 용을 쓰냐
수호랑 18-03-10 08:15
   
av가 합법인 일본에서조차 av배우의 가수활동은 쉬운일이 아니죠
하물며 av가 불법인 우리나라에서는 반대가 많은게 어떻게 보면 당연할지도
특히 요즘처럼 미투운동이 한창인 분위기에서 성상품화(?)의 기수인 av배우의 국내 활동은 더더욱 쉽지 않은 분위기죠
헬롱 18-03-10 09:13
   
한국에서 활동을 한다고 해도 방송출연은 힘들거고 식스밤처럼 케이블 성인프로에 나가는거 아닌가 몰러...
어렵다 어려워~
남자는힘 18-03-10 09:49
   
저 언냐들이 한국 데뷔 한다가 문제가 아니구먼,,,

외국인이 볼때 저언냐들이 한국에서 활동할때 한국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 씌어 질까봐 그게 거시기 하구먼,,,
베말 18-03-10 09:58
   
쉽지 않을거 같은데 ..힘내라 ㅎ
나위 18-03-10 14:13
   
잘해보자구ㅎ
포션 18-03-10 16:04
   
궁금했는데 안타깝?!네요.
av배우의 가수활동은 일본에서도 쉬운일이 아니라고 하니 우리나라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av배우가 가수활동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어찌될려나 했는데 역시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많은 분들의 눈을 기쁘게?!한 만큼 스타성과 끼도 있고 배우?!니까 표정연기도 잘할 것이고 많은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퍼포먼스를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뭐 예상하지 못했을리는 없겠고 힘내시길
글로발시대 18-03-11 07:46
   
여성주의적으로도 봤을때, 거의 성매매 여성과 다름없는 AV 배우가 다른 꿈을 찾아 해보겠다는데, 그게 잘못된 건지 묻고 싶습니다.
과거를 욕할순 있어도, 현재 새로운 도전을 욕할순 없는거죠.
코리아 18-03-11 13:38
   
왜놈들이 av배우라고 한다고 뽀르노가 바뀌나~~
욀본 뽀르노 배우들에게 열광하는 일뽕들이 있는한 장사는 되겠네~
외계인3 18-03-11 16:23
   
동경한다고 해서...모두 가수로 데뷔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뽀르노 배우나 계속 하세요.

K-POP 이미지 망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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