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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3 03:32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많이 아쉽네요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2,676  

송승환이 1년 전부터.. 올림픽 무대에 섭외할려고 했는 데.. 스케줄과 새 앨범 작업때문에.. 거절

이번 미국의 유명한 2018년 아이하트 라디오 공연도.. 새 앨범 작업때문에 공연 취소..

세계에 이름을 더 널리 알릴 기회를..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2번이나 기회를 잃어버렸네요..

앨범 작업이나.. 스케줄만 아니었더라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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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쓸빠 18-03-13 05:27
   
아숩
니얼굴노잼 18-03-13 06:20
   
요즘 너무 조용해서 조금 아쉽고 서운하네요..
대체 뭘 얼마나 좋은거 들고나올라고..
소식이 이렇게도 없냐.......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하는데
젓는둥 마는둥 하는거같아서..
제발 우선순위 선택잘하길..
갓잡이 18-03-13 07:26
   
방탄은 자신들의 인기보단 
아미와 자신들의 음악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것이겠죠
가수로서 그런점은 참 맘에 드는데요
물론 더 알려지고 더 인기가 많아지면 좋겠지만 오히려 그런 인기에 해외공연이나 출연이 많아지면
아미와 만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요
순바 18-03-13 08:02
   
명견만리에서 방시혁피디가 말했죠 '기록에 연연하지말자 음악은 올림픽이 아니다' 이말을 듣고 진짜 방탄은 인기가 금방식을 그룹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어요 보면서 참 많은 감동을 받았네요
귤귤 18-03-13 13:04
   
그렇죠. 기획사가 당연히 받혀줘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고 있는것은 부인할 수 없죠. 기록에 연연말자 음악은 어떻다. 이런건 해당가수가 직접 해야할 말이죠. 서포트하는 매니지먼트에서 할 말은 아닌것같습니다
나무와새 18-03-13 13:58
   
물 들어올때 노젖는 다는것은 그들이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팬들에게 선물 함으로서 인기를 유지 시키거나 더 끌어 올리는 것이 정답 이겠죠 가수나 그가수가 들려주는 음악을 더 좋아 하는게 아닌 상장이나 트로피 같은것을 더 좋아 하는 팬들 이라면 다르겠지만... 맴버 모두가 작사 작곡에 참여 하는게 방탄 입니다 가사는 그들의 이야기를 곡은 여러명이 참여 한만큼 여러 장를를 담았기에 오늘날의 방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새앨범 준비기간이 활동기 보다 더 시간이 빡셀수 있어요 그렇다고 팬들과 소통을 끓은것도 아니고 브이웹 일주일 단위로 올라 오고 있고 제이홉 믹스테입 이라는 선물도 줬고 말이죠 방탄은 기계가 아니에요 7개 연말 시상식 돌면서 몸이 많이 축난게 불과 두달전 입니다
귤귤 18-03-13 18:07
   
아티스트가 앨범준비에 관련된 음악작업과 퍼포준비에 집중할수있도록 나머지 외부 일정들을 차질없이 운용하고 서포트해야 하는 게 소속사가 할 일인데 올해 방탄 일정만봐도 나가야 할 시상식에 연이어 나가지 못하고 그보다 의미가 그닥 없는 일본예능에 보내는 것만봐도 소속사가 일정조율을 못하는 건 사실아닌가요?

만약 기록에 대해 연연하지 않고 상장이나 트로피같은 것에 관심이 적다는 식의 말로 지난 일정들을 설명할 일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모든 시상식을 스킵할 지 의문이네요. 그건 아닐텐데요

그건 변명거리로 적당하지 않는것같습니다. 그냥 소속사가 일정 운용을 못한거죠
니얼굴노잼 18-03-13 21:45
   
좋은노래 들고올거는 당연히 믿고 있지요
근데.. 팬들이 바라는건 좋은노래로 자신을 기쁘게 해주기보다
내가수가 더 알려졌으면 좋겠고 더 큰무대 더 권위있는 무대에서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길바라죠
그래서 빠순이라고 놀림받아도 미친듯이 투표도하고 트윗도하는거구요
올림픽무대같은 역사적인 큰무대 방탄을 모르는 사람도 보는 무대나
라디오시상식같이 팬들이 투표로 만들어낸 무대 같은 것을 서면
팬입장에서는 일주일정도 밥을 안먹어도 배부른 기분일겁니다
그만큼 짤도 엄청 생성될거구요 예능같은거는 걸러도
이런건 꼭 챙겼으면 합니다
열심히 투표했는데 못나온다 그럼 힘빠질꺼같아요
정말 더 잘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임
추가로 방탄이 건방져질거라는 걱정은 1도 안합니다만
방시혁이 판단이 흐려질만큼 초심을 잃지는 않을까 걱정되긴 합니다
akb제작자랑 사진찍은거보고 알수없는 위화감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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