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 김용호라는 양아치 깔때는 좋게 봤는데 지금 보니 그냥 관종이네.

저도 좋게는 안보네요 그냥 솔직히 자기욕심 자기 커리어 쌓을려고 갓다고 하지 누가봐도 그거 아닌가요 그걸또 저렇게 포장을..

관종

멋있는데 뭐가 문제? 기자부터 시작해서 삐딱한 시선으로 ..

멋? 멋있으면 법을 어기고 맘대로 해도 됨?
국가간의 외교라는 게 있는데 지가 뭐라고 지 맘대로함?
미국도 쉽게 참전 못하는 전쟁에
지가 뭐라고 대한민국 이름달고 멋대로 참전합니까?

멋있단다 ㅋㅋㅋ  ㅅㅂ  뒈지면  멋있게 뒈졌다고 할 놈이네 ㅋㅋ  씨붕~

갈거면 몰래가고 나 갔다왔소해야 인정이지.

그래도 최소한 아가리 파이터는 아니네요.

협박과 경고를 구분 못 한 듯

목숨걸고 가는거니 자신이 책임져야 겠지

안가면 안간다고 뭐라고 하고 가면 간다고 뭐라고 하고 ㅋㅋ
목숨 걸고 가는걸텐데 최소한 입만 터는 사람은 아니라는거는 알겠네요.
이왕가는거 활동하고 무사복귀를 바랍니다.

직업군인이 적성인 사람은 전쟁을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별을 달려면 무조건 보병 장교로 실전 참여가 가장 빠른길이라고 하죠
 
실제로 전쟁이 발발하면 상당수의 직업군인들이 자원하여 참전하고 베트남 전쟁때는 한국군인들도 그랬습니다

맨몸으로 고층빌딩에 오르다 죽기도 하고
고산에 도전해 죽거나 고산병으로 평생 폐인으로 살기도 하는데

군대에 적성과 비젼, 밥줄, 명예, 성취감 모든게 집중되어 있는
이 사람이 왜 전쟁에 관심이 없겠으며 죽음이 두려울까요

아마 너무 기대되고 흥분해서 엔돌핀이 솟고 있을겁니다ㅋ

예전에 기부한 거 말하면 왼손 오른손 타령하던 거랑 같지
티내지 말고 모나지 말라는 게 요즘도 통하네

그냥 정동남 아저씨처럼 티내지않고 하면 인정해주겠는데 뜬금없이 정부 욕까지 하면서 선동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네요.
알아보니 외교부엔 애초에 문의조차 한적이 없다더만 협박 드립은 대체 왜 치는건지..

이근 쟤 관종아님?

우크라이나가 불쌍한 건 감정의 영역이지만 우리가 자원을 수입하고 무역과 기술 협력하는 나라는 러시아임. 그게 현실. 군인 출신이면 국익이 뭔지 나라에 해가 되는 게 뭔지는 구분을 하고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지 저 마인드를 보니 군인으로서 매우 부적합하네요.

좋은 일 할때는 조용히... 전쟁 끝나면 영웅 대접해 줄텐데...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