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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0 03:02

[방송] 화유기 종영되어 모아서 보는 중...

글쓴이 : 종이0523

차승원씨, 이승기씨가 주연한 드라마 중 재미없게 본 드라마도 없었을 뿐더러, 최근 계속 좋은 작품을 내놓은 tvN의 드라마이기도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이거 간만에 제대로 X 밟은거 같은 느낌인데요.

오연서씨는 너무 예쁘지만 착하고 순진한 삼장역과는 괴리감이 느껴지고, 내용도 어딘거 계속 듬성듬성 넘어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뿐더러, 무엇보다 90년대 초 드라마인 M을 다시 보는 것 같은 허술한 CG와 분장은 이게 21세기 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우리나라의 드라마가 맞나 싶네요. 개 비서로 나오는 이엘씨 혼자 고군분투 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이걸 끝까지 다 볼 수 있으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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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야 18-03-10 03:19 제작비 엄청들었을것 같은데 스토리가 뭐 그따구인지 정말 최악이었네요 제작비 엄청들었을것 같은데 스토리가 뭐 그따구인지 정말 최악이었네요



		KYUS 18-03-10 10:11 제작비와 무리한 촬영 진행이 문제죠. 초기 촬영부터 문제 많았고 사고로 사람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듬성듬성 봤는데 스토리는 그런데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특수효과나 CG, 연출, 세트에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야 될 작품인데 그 제작비를 배우에게 다 써버린건지 근래 드라마중에서 최악의 허접함을 보여주더군요. 제작비와 무리한 촬영 진행이 문제죠. 초기 촬영부터 문제 많았고 사고로 사람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듬성듬성 봤는데 스토리는 그런데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특수효과나 CG, 연출, 세트에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야 될 작품인데 그 제작비를 배우에게 다 써버린건지 근래 드라마중에서 최악의 허접함을 보여주더군요.



		검은북극곰 18-03-10 13:18 작가인 홍자매의 한계임. 매번 배우빨에 유치한 클리셰에 유명가수 ost넣고 진부하고 유치뽕짝의 드라마를 이름빨로 양산해냄. 끝없는 자기복재와 매번 표절 논란이 뒤따르는 건 이제는 비밀도 아님. 한국 드라마의 발전을 위해 퇴출되야 할 1순위 드라마 작가가 바로 홍자매 임. 작가인 홍자매의 한계임. 매번 배우빨에 유치한 클리셰에 유명가수 ost넣고 진부하고 유치뽕짝의 드라마를 이름빨로 양산해냄. 끝없는 자기복재와 매번 표절 논란이 뒤따르는 건 이제는 비밀도 아님. 한국 드라마의 발전을 위해 퇴출되야 할 1순위 드라마 작가가 바로 홍자매 임.



		검은북극곰 18-03-10 13:22 초창기의 성공을 발판으로 뭔 강력한 연줄이 생겼나 방송사의 적극적인 지원사격과 언론의 지나친다 싶을 정도의 마사지를 받는 실력은 없으면서 다른 빨로 그럭저럭 시청률을 챙기는 얌체같은 작가들이 바로 홍자매임. 앞에서 홍자매같은 실력도 없는 작가가 스타작가라는 이유로 똥차처럼 꽉 막고있으니 정작 실력있는 신진작가들은 데뷔를 못함.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 드라마의 발전을 위해선 꼭 퇴출되야 할 1순위 드라마 작가가 바로 홍자매들임. 초창기의 성공을 발판으로 뭔 강력한 연줄이 생겼나 방송사의 적극적인 지원사격과 언론의 지나친다 싶을 정도의 마사지를 받는 실력은 없으면서 다른 빨로 그럭저럭 시청률을 챙기는 얌체같은 작가들이 바로 홍자매임. 앞에서 홍자매같은 실력도 없는 작가가 스타작가라는 이유로 똥차처럼 꽉 막고있으니 정작 실력있는 신진작가들은 데뷔를 못함.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 드라마의 발전을 위해선 꼭 퇴출되야 할 1순위 드라마 작가가 바로 홍자매들임.



		종이0523 18-03-11 03:42 역시나 작가가 문제였나요? 연출은 나인과 인형왕후의 남자의 김병수PD가 있는 것으로 봐서 판타지에 꽤나 노하우가 있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홍자매 드라마는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도 걸러야 되겠네요. 역시나 작가가 문제였나요? 연출은 나인과 인형왕후의 남자의 김병수PD가 있는 것으로 봐서 판타지에 꽤나 노하우가 있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홍자매 드라마는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도 걸러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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