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걸그룹이 활동할때 보여주는 모든 방송과 행사에서 끝없이 미소를 보여주며
밝게 활동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지효의 경우는 방송활동은 당연하고 오프라인 행사까지도
내가 본 영상중에선 미소를 거의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대단하다 생각함.
과거 여러 팀들에서 멤버들이 안무중에 피곤에 지치거나 무심한 표정을 보여주는 순간순간의 경우를
찾을 수 있어서 그러한 스샷만 모아 무성의하다는 안티들의 공격을 받았던 아이돌들 이력을 생각해보면
그 반대로 끝없이 미소를 유지하는 멤버들은 많았나를 찾아볼때.. 지효 만큼 끝없이 미소를 보여주는 멤버는
과거 어떤 팀에도 없었던 것 같음. 이 아이는 정말이지 어떤 무대고 미소를 거의 잃지 않음.
뭐랄까.. 무대에서 노래한다는 그 자체를 즐거워하고 너무 사랑한다는게 보여진다면 비슷한 표현일려나??
그냥 스스로 그 무대를 즐거워하는게 매번 보임. 그렇지 않고 노력의 결과라면 그 역시도 대단한것 같고...
이래저래 ... 노력이건 아님 즐거움이건 그런 무대를 계속해서 보여준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하며 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