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S.E.S. 유진이 딸 기로희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개월 딸, 시크 로희. 빵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로희와 아이를 사랑스럽게 내려다보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 기태영과 엄마 유진을 닮은 로희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5년 딸 로희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