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주호민 작가가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석한다. 웹툰 작가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이말년, 김풍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주호민, 이말년, 김풍은 최근 속초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 이전에도 자주 만나 여행을 다니는 절친들로 어떠한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주호민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1000만을 넘어서 13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원작자로서 어떠한 소감을 전할지도 관심 포인트.

'비디오스타'는 독하고 웃긴 여성 MC 4인방(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뭉쳐 게스트를 쥐락펴락하며 통쾌한 웃음을 전해주는 토크쇼.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