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2-11 17:44
[솔로가수] [알리] BNT 화보 / 2월말 싱글앨범 발표예정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695  


https://www.youtube.com/watch?v=ElI_1DEX0Ow

 게시일: 2018. 2. 6.



※ 관련 기사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802062321233&mode=sub_view

[이혜정 기자] 최근 ‘Expand’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매한  알리는 음악 세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발라드 여가수가 줄 수 있는 제한적인 이미지보다는 힙합, 소울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알리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핏 되는 롱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한편 걸크러쉬와 레트로 무드, 모던한 느낌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이제와는 색다른 스타일링을 흠 잡을 곳 없이 소화해 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인 ‘Expand’에 대해 묻자 “힙합, 소울 등 발라드가 아닌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노력했고 그 노력의 시작이 이번 앨범이다”라고 전하며 “’102가지’라는 곡의 스페셜비디오의 제작에는 직접 투자할 정도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이 컸다”라며 새 앨범에 애착을 드러냈다.

여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역시 알리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한 부분. 알리는 최근 함께한 폴 킴과의 작업에 대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폴 킴의 음색에 맞춰 나의 목소리를 여리여리하게 조절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런 여리여리함에 대한 정답을 느끼게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내는 한편 “샘김, 한동근, 한희준 등 내 공연 게스트를 선 가수들이 이후로 더 잘 되더라. 폴 킴을 공연 게스트로 세워야 겠다”고 우스개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힘든 연예계 생활 속에 힘이 되는 동료를 묻자 “신앙에 관해 공감대가 많은 (배)다해 언니를 비롯해 84년 동갑내기 쥐띠 박지선과도 친하다. 홍은희 언니와는 서로 응원하는 한편 낮술도 한잔하는 친한 사이”라고 전해 의외의 친분 관계를 밝히기도 했다.


 - 중 략  -




리쌍의 곡 ‘내가 웃는게 아니야’의 피처링이 정인이 아닌 알리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일에 대해 묻자 “사실 사람들이 그 곡의 피처링이 내가 아닌 정인 씨로 안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 그는 곧 “정인 씨나 이하이 씨 등의 목소리와 나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더라. 나만의 시그니처가 있는 어엿한 솔로 가수라 생각해 하나의 에피소드로 웃어 넘긴다”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독 발매곡 중에 이별 노래가 많은 알리는 “이별 곡이 많다 보니 그런 이별 후의 감정에 매몰 돼 우울한 감정이 들기도 하더라. 우울함을 테니스로 극복해 요즘도 즐긴다”고 전하는 한편 “이별 노래 중 ‘지우개’, ‘365일’등은 내 경험담이다. 당시의 상대를 생각하진 않고 그때의 내 감정이나 상황 등을 떠올리며 노래를 한다”고.


‘Expand’ 앨범 내 ‘섬’이란 곡의 작사가로 참여하기도 한 친한 동료 휘성은 알리를 마치 섬처럼 고독해 보이고 외로워 보인다고 표현했다고 한다. 본인의 고독을 뒤로 하고 대중들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가수 알리의 더욱 다양한 음악 세계가 기대된다.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케이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7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89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634
83229 [방송] 슈가맨 쇼맨 써니,헨리의 알람이 도착했습니다 (1) stabber 02-23 631
83228 [걸그룹] HAZZYS 2018 S/S COLLECTION 서현 stabber 02-23 503
83227 [솔로가수] [이지혜_슈퍼스타K4]신곡 "봄은 없었다" (2.19) & "한… 조지아나 02-23 565
83226 [걸그룹] 레드벨벳 일본 첫 콘서트 (4) 얼향 02-23 1251
83225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3월 2일 첫 믹스테이프 발표 (3) MR100 02-23 1065
83224 [잡담] 빅뱅 대성_세계 제일미남 BTS 뷔에게는 어떤 존재 ? (3) 조지아나 02-23 1441
83223 [솔로가수] 청하가 친해지고 싶은 유아(1월 22일 셀럽티비) (4) 얼향 02-23 861
83222 [보이그룹] 남돌의 모모랜드 '뿜뿜' 2배속 댄스 커버 영… 뉴스릭슨 02-23 563
83221 [걸그룹] [트와이스] 걸그룹의 망가짐~!! (12) 썩을 02-23 2138
83220 [걸그룹] 마마무 리얼리티 티저영상 2탄 SOOYEON 02-23 506
83219 [솔로가수] [공식입장] '음원퀸' 헤이즈, 3월 8일 컴백 … (1) 뉴스릭슨 02-23 501
83218 [기타] 모델 김빛나라 ~ (3) 별찌 02-23 2703
83217 [방송] 이탈리아人 안정환 "싫어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 (1) 스쿨즈건0 02-23 3197
83216 [걸그룹] 보여버린 헬로비너스 유영 ~ (4) 별찌 02-23 2488
83215 [걸그룹] 관객 암살하는 청하 ~ (6) 별찌 02-23 1655
83214 [걸그룹] 위에서 본 나연이 공항패션 ~ (3) 별찌 02-23 2292
83213 [걸그룹] 우희 살랑살랑 ~ (2) 별찌 02-23 1412
83212 [걸그룹] 청하랑 결혼하는 법 ~ (1) 별찌 02-23 1372
83211 [기타] 연예인(녀) 합성 ~ (4) 별찌 02-23 1945
83210 [솔로가수] 아이유 괴담 ~ (8) 별찌 02-23 2088
83209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큐티부터 섹시까지 다 되는 미모 (2) MR100 02-23 1756
83208 [배우] 강소라, 한복 입고 거울 셀카..'단아한 기품' MR100 02-23 1719
83207 [걸그룹] 모함꾼 예리&웬디 플랙 02-23 1079
83206 [MV] 트와이스 신곡 뮤직비디오 (25) 수요미식신 02-23 2605
83205 [MV] SM 아티움 벽면 초대형 전광판 윤아 광고 (4) 쁘힝 02-23 1825
 <  3981  3982  3983  3984  3985  3986  3987  3988  3989  3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