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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6 23:08
[잡담] 카라타 에리카 본격 한국활동한다고 해서 하는 말인데
 글쓴이 : 하얀달빛
조회 : 2,336  


 우리나라는 한국말을 아무리 잘해도 외국배우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냥 잡지 모델이나 LG핸드폰 광고 나 나얼 뮤직비디오처럼 말 안하는 역할로만 나오기가 편하겠죠 
 

 일본인은 사유리처럼 4차원에 개그캐릭이나 공중파에 나오죠 그것도 패널로요 한국어 못하면 아예 아웃이구요 
 

 예전에 유민.. 이 분이 연기로 많이 활약하신 걸로 아는데 그것도 진지한 역할로 특이 케이스였죠 주인공 까진 못한 걸로 기억 합니다
 

 후지이 미나 ..이 분도 한국 진출한 지 꽤 되었고 한국어도 잘하시는 걸로 아는데 시트콤에서 한번 봤던 것 같은데 진지한 역할 연기나 주연급 작품은 아직 인가 봐요 


 한국에서 비춰지는 일본 여자 연예인에 대한 수요는 주로 시노자키 아이 처럼 그라비아 이미지 같은 걸로 거의 집중되어 있죠 


 그에 반해 일본은 강지영을 필두로 윤손하, 모델 영아, 가수 보아 등등 드라마 영화 주연급 자리를 준다든지 일본어 어눌해도 예능에 부른다던지 해외 헐리우드 스타나 운동 스타 선수들을 통역사 대동하고도 예능 많이 출연시키죠 


 우리나라는 옆에서 통역사 대동하고 일본인이 일본어 하면서 예능에 나온 건 한번도 못봤네요 


 유튜브에서 일본예능 쳐 보면 이영애, 김태희나 정우성, 장동건 등등 통역사 대동하고 불러줬더군요 그것도 유명예능 같던데 한국어 직접 방송으로 나가고요


 결론은 우리나라도 연예인 캐스팅 할 때 폭 넓게 개방적으로 유연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외국인이 한국어 억양 익히기가 어려운 건지.. 일본 진출해선 우리나라 연예인들 일본어 잘하자나요? 개인적으로 언어 억양 문제 라기 보다 드라마나 영화 제작사 작가들이 보수적으로 한정된 자원에서만 찾는 것 같네요


 일본이 한국이나 중국출신 연예인들 예능 패널이나 게스트로 많이 포용해서 보기에 다양한 컨텐츠가 가능한데 우리도 일본 연예인이 한국 진출해서 활약할 수 있는 개방적 시장이 형성되었으면 하는겁니다 


 LG 일본녀 카라타 에리카 이쁘던데 유민 처럼 소리 소문 없이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일본이 개방적이지만 저급한 예능문화가 있는 건 알죠.. 좋은 점만 말하는거에요 외국 연예인도 한국 연예인으로 취급될 수 있는 풍토.. 한국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개방적인 유연함을 우리나라 방송국이나 제작사 피디 작가들도 가지면 어떨까 하는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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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가수 18-02-06 23:14
   
................
@.@안읽어
컬링 18-02-07 00:18
   
글쎄요. 이번에 시노자키 아이가 라디오에 나온걸 봤는데... 노잼의 극치였습니다;;  굉장히 인기 있는게 아닌 이상 노잼을 각오하고 부르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우리나라에 굉장히 인기 있는 일본 배우나 연예인이 있을까요? 또 그정도로 인기 있는 배우가 우리나라 방송에 출연 하나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일본 연예인이 아무로 나미에 아닐까 싶은데요(예전에 일본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에서 40% 이상으로 1위 했던게 기억납니다) 그 아무로 나미에도 국내 인지도를 생각하면 상당히 처참하죠. 이건 개방적인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기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인기 있으면 당연히 부를 겁니다. 문제는 인기도 없는데... 재미도 없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호갱 18-02-07 02:17
   
개소리
일본에 우리나라 연예인들 팔리니깐 통역 대동하면서까지 출연가능한거지
한국 방송에서 일본연예인들 너님같은 사람들말곤 별 관심도 없는데
통역까지 쓰는 비용을 쓰면서 제작을 해봐라고요? ㅋ

모든건 돈이 1번입니다. 한국의 방송 출연료 그렇게 높지도 않고 그만큼 투자해서 일본 연예인들을 모실만큼 한국에 기본적으로 팔리지가 않아요.
차라리 얼굴 알리기 위해서 거의 리포터급 출연료 받고 나오는 아이돌을 쓰는게 제작비 아끼고 컨텐츠도 더 재밌게 만들죠.
카리스마곰 18-02-07 03:40
   
일본 연예인이 한국 연예인이 아시아에서 대우받는 만큼의 대등한 스타 자리에 올라 있다면,
통역사 끼고 일본말 해도 환영해주고 팔립니다.

그 근거로는 90년대 홍콩 스타들이 한국에서 환영받고, 주윤발 밀키스 왕조현 크리미, 여명 가나 초콜릿 등의
CF 나온거 회상해 보시면 압니다.

한 마디로, 일본 배우나 가수가
한국에서 활동하기엔 연기나 노래가 수준 미달이기에
패션 모델 정도로만 팔리는거에요.
장자 18-02-07 07:54
   
유민이  활동을  어이없게  접고  돌아간  이유가 소속사의
 계약불이행  이런  이유로  압니다 그런데  카라타  그녀의 
소속사는  사기칠  이유가  없는  소속사죠  한국어  연습좀 
하고  나오면  인기좀  끌겠어요
그리고  달빛님  난  아직도 댁의
정체성에  의구심이  있어요
새끼사자 18-02-07 12:26
   
팔리면....오래 있는 거고...안팔리면 돌아가는 거지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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