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옥탑방 작업실이 'SNL 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 단 한마디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옥탑방 작업실은 지난 24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이들은 '성호그릴스' 코너에서 강남의 대치동 학원가에 생존하는 '흙수저 학생'을 연기했다.
옥탑방 작업실은 지난 4월 데뷔 후 'SNL 코리아'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과외를 받을 돈이 없어 금수저 학생들의 비싼 과외를 몰래 훔쳐 듣다 학부모들에게 걸려 잘못을 빌었다.
특히 이들은 "죄송합니다"라는 임팩트 있는 한 마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탑방 작업실은 지난 22일 신곡 '갑과 을'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