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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최종범은 서울북부지법 민사9단독 박민 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구하라 유족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총력 대응하겠다고 스포츠경향에 밝혔다.
노종언 변호사는 “유족이 현재 괘씸해하는 상황”이라며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최종범은 2018년 9월 고인을 발로 차고 밀쳐 상해를 입히고 “연예인 인생을 끝내주겠다“라는 내용과 함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최종범은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