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고 MBC가 23일 밝혔다.
박명수의 '진짜 사나이' 출연이 불발된 바 있다.
당시 아쉬움이 컸던 '진짜 사나이'와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입대 시키는 촬영을 진행하고자 육군본부에 촬영 허가 요청을 하고 기다리는 상황이었다고 MBC가 설명했다.
'무도드림'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성사된 이번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벌어지는 훈련과 일상을 리얼하게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