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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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시어부' 이경규 "낚시 그만 할래" 충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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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낚시 중단을 선언했다.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에서는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소유가 추자도 갯바위에서 감성돔 4짜 낚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녹화에서 ‘용왕의 아들’ 이경규는 ‘낚시의 성지’라 불리는 추자도에서 꽃게부터 문어까지 상상 초월의 어종들을 잡아냈다. 하지만 정작 감성돔 입질을 받지 못해 충격에 빠졌다.결국 이경규는 “어이, 용왕! 이쯤 되면 한 마리 줘야 할 거 아냐! 자식도 참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소리치다 “이제 낚시 안 할래. 우리 요리 프로그램이나 하자”고 선언해버렸다.과연 '도시어부' 공식 어복 황제 이경규는 충격적인 역대급 입질 실종을 이겨내고 대물 감성돔을 낚을 수 있을까. 그 결과는 8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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