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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연장 없다…“4월 30일 계약 만료-팀 활동 마무리”

그룹 JBJ 연장 없이 팀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JBJ의 멤버와, 제작사, 소속사 등은 "4월30일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JBJ 멤버들의 소속사와 제작사 등은 애초 지난해 10월 "4월30일까지 7개월간의 활동"을 내용으로 팀 활동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중    략  -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BJ의 공동 투자 및 제작을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 E&M, 매니지먼트를 맡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멤버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노태현),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켄타), 후너스엔터테인먼트(김상균), YG케이플러스(권현빈), 위엔터테인먼트(김동한), 춘엔터테인먼트(김용국)입니다.

지난 10월 출범을 알린 그룹 JBJ가 오는 4월 30일,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JBJ는 지난 해 10월 데뷔 이래 많은 팬 분들의 지원과 응원 속에 2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이후 아시아 6개국 투어, 단독콘서트 성료, 음악방송 1위 등 신인으로서는 누리기 힘든 값진 기록들을 달성해 왔습니다.

-  이하 생략  -

끝.

JBJ가    소속사 이해관계가   복잡하네요.    몇개 회사가  관련된건지..ㅎㅎ

이런경우    개인적으로는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