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3번째 OST인
신지훈의 '계절이 오면'을 들어보니까
따말 OST들의 특징을 잡아냄!!
그 특징은 바로!
되게 아련터진다는 점................
멜로디 라인이 좋고.. 가사가 서정적이야..
물론 호란의 'I LOVE YOU'는 영어라.. 잘 모르겠지만
노래가 아름다운건 사실이니까
장이정의 '이별아 멈춰라'도 너무×100 좋아했는데
신지훈 '계절이 오면' 진짜 최고다 ㅠㅠ
애기 목소리 왜이렇게 청아함?
별다른 기교가 없어서인지 더 슬픔..
공개되자마자 이 노래만 듣고있는데 넘흐좋다 ㅠㅠ
드라마도 아련아련 먹먹터지더니
OST들도 마찬가지라니..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