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2부 본 방송을 시청한 수도권 시청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서 밝혀졌다.
예능 ‘K팝스타6’는 11월 20일 첫 방송 이후 4회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운 것으로 같은 날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본방 시청자 수가 200만 명을 넘은 프로그램은 ‘K팝스타6’가 유일한 방송이다.
한편, 동 시간대 KBS2 ‘개그콘서트’는 130만을,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도 136만에 그친 시청률을 보여줬다.
‘k팝스타6’ 방송은 시청률 면에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방송 1부와 2부가 각각 14.1%와 18.7%의 시청률(이하 수도권 기준, 전국 기준 각각 12.8%, 16.8%)을 기록, 2부 시청률 18.7%는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K팝스타6’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증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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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무대로 최고 시청률 19.5%를 장식한 유지니의 ‘I’m not the only one‘ 무대는 13일 오전 현재 포털과 페이스북 상에서 150만 뷰가 넘었으며 ‘보깅‘ 댄스로 3인의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 연습생 김소희의 댄스 무대 역시 130만 뷰가 넘는 수치를 나타내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