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 무슨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활동기간이 한달정도 남은 애매한 시점에 2일 연속으로 멤버들 눈물 뽑고 팬들 속을 휘젛어 놓고 애노지캠은 계속 올라오고....물론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여러가지로 복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해산할거면 깔끔하게 4월 말에 콘서트하고 마무리 하는게 맞지 이건 뭐 엉망진창 꼬인 실타래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월요일이라고 올라온 에너지캠이 반갑네요.
몇 번이나 더 올라올지 모르지만... 다음 에너지캠에서 만나요...가 자막에 있으니 다음 주에도 나오겠죠.
퇴근 후 현관 앞에 놓인 포토북 박스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주문 안 했다고 생각해서 매우매우 아쉬워했는데 주문했더라고요. ^^;
공교롭게 도착한 날이 오늘이라 박스는 풀었는데 뜯어서 보질 못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