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2-02 13:42
[중국] 초딩 여친 사귀던 중국가수 근황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3,699  

초등학생인 여학생과 사귄다고 발표했던 중국 가수의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20180102185649_youtube_com_20180102_142450.jpg

지난 2012년 중국을 들끓게 만든 스캔들 소식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역대급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만12세였던 키즈모델과 25살 성인가수와의 열애설이었습니다.

20180102185655_youtube_com_20180102_142641.jpg

남자는 장무이. 당시 싱어송라이터로 막 떠오르는 가수였습니다. 여자는 아키바 미키로, 잘나가는 키즈모델이었답니다.

장무이는 대놓고 미키사진을 올리며 “애기야” “우리천사”하는 애칭도 서슴없이 표현해 중국전역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20180102185702_youtube_com_20180102_142721.jpg

나이차이가 12살이 난다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지만 열애시작 당시 미키가 갓 열살을 넘긴 어린 소녀라는 것이 사람들을 충격받게 했는데요.

20180102185708_youtube_com_20180102_142812.jpg

현재까지 잘 사귀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햇수로 6년에 접어들고 있답니다. 하지만 미키는 아직 한국 나이로 18살, 아직 미성년자의 신분이죠.

20180102185715_youtube_com_20180102_142853.jpg

두사람은 “세상이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제 31살인 장무이와 18살인 미키가 언제까지 사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일텐데요. 조금 더 나이가 들어 만났다면 좋았을 커플이라고 하네요.


https://www.dispatch.co.kr/105986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흑룡야구 18-02-02 13:47
   
몇 살 차이 안 나네요. ㅋ
     
수요미식신 18-02-02 13:54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그 차이가 덜 느껴지긴 할텐데, 한국으로 치면 군대 다녀온 예비역 대학생 남자가 초딩과 사귄다고 공공연히 알리고 다녔다는건데 그건 꽤 충격적이긴 하네요. 중국이라고 정서가 다르지 않을텐데 용기(?)가 대단한 듯요.
쌈바클럽 18-02-02 13:55
   
그러게요. 나이차보다 때를 잘못 만난듯
담양죽돌이 18-02-02 13:59
   
역시 아무것도 모를때 부터 키워서....아니..무슨생각을...떽...
BTJIMIN 18-02-02 14:04
   
징그럽다..
빨간사과 18-02-02 14:07
   
남자가 나중에 차일지 아닐지가 더 궁금
bofureturn 18-02-02 14:32
   
차라리 지금 만나서 사귀는거면 딱히 이상한건 아닌데
백오십원만 18-02-02 14:36
   
쟤가 크면 또 12살짜리에게로 눈이 돌아가겠지.
로리변태
Goguma04 18-02-02 14:56
   
성인이 된 후 만나는거면 저정도 나이차이야 극복 가능하지만 성인이 초딩이 만나는건 그냥 뚸라이아님?
세상의빛 18-02-02 16:33
   
월래 우리나라 옛날엔 더 심했어요 뱃속에 있는 아이 태어나기도 전에 혼담을 주고 받고 했던게 우리네
선조들 입니다 지금에야 청소년법 이런건 정해져 있으니 이 시대에 법에 따라 살다보니 그 룰에 어긋나면
이상해 보이는 것일뿐 그 시대와 그 법에 따라 생각도 달라지는것일뿐 나이를 떠나서 법에 걸리지 않고
서로 좋아서 하는거면 문제 될게 없어 보이네요
     
담양죽돌이 18-02-02 17:02
   
그건 정약결혼이고....저건 연애잖아요...
12살자리 초5짜리랑 25살남자가 연애한거임....
생각해보니 좀 범죄스멜이...
          
마늘바게뜨 18-02-03 02:43
   
우리나라도 예전엔 조혼이 많았죠... 그로인해 유산도 많고 산모도 아이낳다 죽는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시대에따라 관습이나 통념등은 변하기 마련이죠.
현세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저런건 받아 들이기 힘들고 12살 꼬맹이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더럽기도 하지만 나이를떠나 법에 저촉되지 않는 상황에서 서로 좋아서 만나는것까지 비난할수는 없지요.
물론 내조카나 미래의 자식에게 저런 색기가 붙는다면 반쯤 죽여놓을겁니다 ^^
 
 
Total 182,2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01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804
82362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To Heart 교차편집 얼향 02-09 488
82361 [배우] 김동현한테 까불다 응징당하는 양세형 플랙 02-08 1510
82360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주목 해주세요!(2월 8일 팝스 인 서울 (3) 얼향 02-08 800
82359 [걸그룹] 외국 프로그램에서 촬영하고 간 오마이걸 (2) 쌈장 02-08 1649
82358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팔로우 fromis_9 EP08 얼향 02-08 507
82357 [걸그룹] 우주소녀 마법학교 그 서막. (2) 에르샤 02-08 1006
82356 [걸그룹] 우주소녀 서공예 졸업식. (5) 에르샤 02-08 1046
82355 [걸그룹] 레드벨벳이 최근에 감탄한 아이돌은? (5) 쌈장 02-08 1536
82354 [잡담] 배우와 겨울 그리고 패딩 (17) Kard 02-08 1692
82353 [걸그룹] 전효성한테 너무 작은 옷을 준 코디.JPG (9) 배리 02-08 3875
82352 [걸그룹] 레드벨벳Bad Boy 릴레이댄스 (1) stabber 02-08 612
82351 [걸그룹] 레드벨벳 음악중심 사진 (2) stabber 02-08 2345
82350 [걸그룹] 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1) stabber 02-08 652
82349 [걸그룹] 레드벨벳 엠카 1위 앵콜 MPD 4K 직캠 (2) 얼향 02-08 554
82348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추위 녹이는 애교 눈웃음' MR100 02-08 807
82347 [걸그룹] 트와이스곡이 의뢰로 난이도가 있는듯 (9) 다라지 02-08 1685
82346 [방송] (소리)2018 아육대 새로 나오는 종목 볼링 (3) 부우왕 02-08 970
82345 [방송] [단독] 박진희, '리턴' 고현정 후임 낙점 (6) llllllllll 02-08 1415
82344 [배우] 고현정, 네 시간 지각해도 뭐라 할 사람 없었다 (17) 수요미식신 02-08 2759
82343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 졸업식(2월 8일 서공예) (2) 얼향 02-08 706
82342 [걸그룹] 블아필 "내년초까지 걸그룹 런칭,트와이스와 전혀 … (14) 제발루욤 02-08 1682
82341 [걸그룹] 아이린 말투 모음 stabber 02-08 693
82340 [걸그룹]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stabber 02-08 486
82339 [걸그룹] 레드벨벳 정오의 희망곡 180208 stabber 02-08 496
82338 [걸그룹] 레드벨벳 BAD BOY (엠카운트다운 180208) stabber 02-08 485
 <  3991  3992  3993  3994  3995  3996  3997  3998  3999  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