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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이제 ‘핼러윈’은 영원한 금기어가 될 전망이다. 방송가는 해마다 핼러윈을 맞아 관련 특집으로 시청자를 만나왔는데, 올해는 핼러윈 관련 콘텐츠로 꾸민 방송분을 폐기시키거나 삭제하는 등 흔적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올해 뿐 아니라 앞으로 대한민국 방송과 공연계에선 핼러윈 관련 프로나 행사, 이벤트가 제작되거나 개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