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솔직히 갠적으로 케이팝 식상해져가던 찰나였는데
SM이 항상 아이돌을 선도했던것처럼 새로운 시도를 한 점에 대해선
높이 평가합니다
항상 새로운 시도는 대중들도 적응기간이 필요하고 끝내 망할수도있지만
아이돌이 노래나 무대에서만 끝나기엔
에스파처럼 차라리 판타지 세계관을 구축해서 웹툰과 연동하거나
저예산 B급 컨텐츠라도 웹드라마나 통해 연기 컨텐츠도 만들고
TV나 기존 낡은 미디어들에 관심이 멀어가는 이때
캐이팝 인지도를 이용한 자체 채널로 예능컨텐츠를 생산하면서
앞으로 영역을 스스로 확장하고 병맛 같아보여도 찾게되는 이런 시도는
열렬히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