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공연 특징이 공연비 원가가 비싸다네요.
팝스타들은 기껏해야 밴드만 있음 되는데 우린 댄서 집단과 패션 코디네이터까지 달고 다닌다고
그래서 공연비가 너무 비싸진단 말이 나오네요
근데 그래도 보려고 줄 서야지욬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한번 보세요.
세트랑 나오는 사람들 엄청많고 스케일이 대단함니다
https://youtu.be/EtLIIZtRk1Y

그냥 저가 밴드공연만 보신듯?

레이디 가가나 다른 유명 팝스타들 보면 세트도 빵빵하고 춤추거나 코러스 하는 사람을 무대에 대량 도배하면서 무대함

특히 레이디 가가는 자기가 원하는 무대 하기 위해서 적자콘서트도 함. 의상도 엄청나고 무대세트도 매곡마다 체인지 해서 성대하게 해버림. 근데도 가격은 못올림. 그당시에 인지도와 티켓값은 거의 공식처럼 정해진 상태였음 그이상은 비버급 그이상은 예전 잭슨급 이런게 은근 공식처럼 있었음. 오히려 케이팝스타들이 현재는 그런 공식같은거 없이 공연하고 다님

BTS가 저스틴비버 티켓값의 두배로 발매해서 팔아도 아무런 비판도 안받음. 지금 아니면 공연보기 힘들다 라는 분위기라서 희소성만 높아져서 비싼티켓은 리셀가 1500만에 팔림.

비버가 그가격에 팔면 팬인 애들을 가진 부모 등꼴뺀다는 비판 바로 나옴 미국도 그런게 있음 자식이 그가수 팬이면 부모가 공연티켓을 생일때나 이벤트로나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가 이야기 하는거 보니 렉카 유튜버 보셨군요
렉카 유튜버 그만 보세요
진짜 허접한 내용을 믿는 사람이 있구나

내가 계산해봐도 그게 맞거든

37만원.. ㄷㄷ

해외 반응 본격적으로 터진게
코로나전 미국 코첼라때인거 같은데
이젠 전세계 씹어먹고 다니네 ㅋㅋ

좋은현상이라고 봅니다. 항상 우리나라는 가성비 어쩌고 스포츠선수들은 저평가 어쩌고 아주 신물이 납니다. 스위프트 7~60만원선 방탄 9만~53만원선 블핑 10~37만원선 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8만명... ㄷㄷㄷㄷ 실화냐..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ㄷ

블랙핑크 멕시코 Foro Sol 공연 티켓 판매현황 보시면 다들 놀래 자빠지실 듯~~~~
6만5천석 규모로 2회공연하는데,  공식 판매사이트는 모두 sold-out 상태이고,
재판매 사이트인 viagogo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티켓 가격 보면,
원거리 블럭 수십만원대 판매티켓도 있지만,
뷰가 좋은 좌석 블럭과  중간거리 플레이트 좌석 블럭은 40~ 100만, 200만원대 가격으로,
무대 근처, 돌출 무대 근처 플레이트 좌석 블럭은 370만원대로 올라와 있고,

또 다른 재판매 사이트인 tiketmaster에는
 viagogo 격으로 100만원대 블럭 좌석이  $4,440(580만원)로,
 200만원대 블럭 좌석이 $7,200(960만원), $7,800(1000만원) 로,
 VIP 블럭 좌석이  $35,400(4,600만원)로 올라와 있네요.

재판매 사이트 가격인지라 참고만 해야겠지만,
1700만원대 대만공연 암표 가격이 널리 회자된 상황에 비춰,
재판매가 불법이 아닌 동네에선 줄 빨리 서서 블랙핑크 티켓 여러장 확보하면 돈이되는 세상이 되었네요.

블랙핑크가 해드라이너로  9만명 규모로 2회 공연하는 코첼라 공연 입장 티켓 판매 가격도
최저 $208로부터 시작에 평균 판매가 $350 이라네요.
front row는 $850.

점점 엄청 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