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82540
최근 온라인 상에는 불법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민의 압류통지서 서류 스캔 이미지가 확산됐다. 문제의 이미지가 최초로 올라온 게시물은 삭제 조치됐으나 이미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압류 통지서 이미지가 퍼졌다.
해당 통지서는 지민의 주민등록번호, 소유 부동산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담겨있다. 이 통지서가 어떤 겅위로 유출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측 역시 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압류통지서 유출이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해당 압류통지서에는 주민등록번호 전체가 나와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통지서는 본인이나 대리인이 직접 수령한 것이 아니라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일각의 설명이다. 통지서를 유실하는 등의 단순 과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