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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2 08:37
[기타] 스키즈 현진 "사랑받을 자격 있나…나라는 존재가 상처되지 않을 것" 눈물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202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9&aid=0004957888

현진은 "뭔가 이렇게 사랑을 받는다는 게 익숙하지도 않을 뿐더러 내가 이렇게 사랑를 받을 자격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 나는 아직도 나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저는 사랑 받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이유는 모르지만 그래도 꾸준히 사랑받고 싶다. 그래서 더 단단해지고 강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여러분들에게 나라는 존재가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해서"라고 말했다.

현진은 지난해 2월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현진은 당시 논란에 대해 "학창 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던 것은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사과했다. 이후 당사자를 만나 사과하고 논란을 마무리했으나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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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rain 22-05-02 12:40
   
진짜 대존잘
트로이전쟁 22-05-02 13:34
   
학폭만 아니면 괜찮았을텐데 학폭은 정말 응원할수가 없다
     
ITZY 22-05-02 14:57
   
자세히 살펴보면 "일진vs왕따"는 고사하고 "강자vs약자"의 대립조차 아니였음`
개요와 행태 그리고 결말을 봐도 사소한 기싸움에서 시작되어 말싸움으로 종결`

이후 동창들의 글에서도 학폭이라기 보단 쌍방간 다툼이라는 증언들이 있었고
오히려 폭로자 관련한 부정적인 이슈들이 역으로 폭로 되었음`
(또 다른 욕설 트러블 케이스들과 폭로자가 왕따 주동하여 선도 위원회 개최 등)

이를 봐도 현진 케이스는 학폭이나 일방적인 괴롭힘이 아닌 단순 불화로 보는게 합리적`

되려 현진이 연예인란 위치로 인해 과거와 달리 일방적인 약자가 되었고 이점을 이용,
악의적으로 학투로 과장+포장하여 폭로하고 사과를 받아낸 케이스라고 보여지네요`

당시 JYP가 동급생 & 선생님 & 폭로자 의견까지 청취한 후 조속히 정리하고 나서
이상하리 만치 짧은 자숙기간을 선택했던 것도 지금에 와선 충분히 이해가 됨`
     
hamish 22-05-02 15:14
   
넌 중학교때 반 친구와 말싸움 해본 적 없냐? 학폭의 뜻은 또래 친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거고, 저건 그냥 말싸움한건데??
     
털밑썸띵 22-05-02 17:46
   
22
     
o노바o 22-05-02 19:40
   
진정한 학폭은 여자아이들에 수진같은 애지
설마 잘알아보지도않고 스키즈 현진이랑 수진이랑 동급으로 놓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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