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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트의 노래를 불러서 각트의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는 다나카의 언급에 각트는 "기쁘다"고 답했다.
각트는 현재 '재패니즈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상황. 이에 다나카는 "다나카가 나가게 되면 어떨 거 같냐"고 물었고, 각트는 "뭘 하고 싶으냐"고 되물었다. 이에 다나카는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던 '몸매'와 'Feel My Rhythm'을 선보였는데, 각트는 이를 보더니 "지금처럼 하면 99%는 떨어질 거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각트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친한파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그 명성에 걸맞게 다나카에게 한국어로 질문을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이를 알아듣는가 하면, 다나카가 자신을 위해 해준 사인에 담긴 한글 메시지를 직접 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