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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주)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의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WOODSTOCK MUSIC & ART FAIR 2023)’ 2차 라인업에 따르면 R&B 여제 박정현과 K-POP 톱 아티스트 태양이 페스티벌에 함께한다.
여기에 ‘슈퍼밴드2’의 준우승 밴드 시네마(CNEMA)의 멤버 김슬옹과 임윤성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의 1차 라인업으로 라우드니스(LOUDNESS), 다이나믹듀오, 인순이, 이은미, 안치환, 부활, 김경호, 김완선, 린,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레이지본, 크랙샷, 팔로알토, 알리, 다섯손가락, 김도균, 사랑과 평화, 키보이스, 메써드, 여행스케치, 웅산 , 곽동현, 정홍일(레드원밴드), H2O, W24, 꽃다지 등 1차 라인업 27팀을 공개한 바 있다. 강력한 2차 라인업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추후 공개될 최종 라인업에도 특별한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