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누구에게나 양면성은 있음. 당연히 미디어에 나오는 부분은 편집이나 자체검열을 통해 대체로 밝은 부분이겠쥬.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받아도 속은 어두울 수도 있고 반대로 많은 사람에게 별로라는 평가를 받는데 뒤로는 좋은 일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에겐 착한사람, 누군가에게는 악한사람일 수도 있고..
이게 태생적인 성격과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교육보정되는 성격 그리고 사회에 어우러지기 위해 쓰는 가면까지 3종류의 인격이 혼재되어있기 때문 ㅇㅅㅇ
김종민이나 유재석등과같이 몇십년동안 똑같이 유지한게 아닌이상 아이돌은 더더욱인거고 어린친구들일수록 만들어진 이미지가 많은거죠. 물론 몇십년동안 그런 만들어진 이미지를 연기해낸다면 거의 실제 성격으로 봐도 무방할정도겠지만 10대 20대 연예인들이 이런저런 학폭이나 인성문제 불거지는게 소속사에서 팬들 입맛에 맞는 느낌에 맞게 가공시키는거죠.
괜히 소속사에서 좀 컸을때(고딩이상) 데려갈때 인터넷등에서 인터넷장의사 고용해서 모조리 흔적지우고 그러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그래야 이미지 만들어도 잘먹히니까.
대부분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가 성공했을때 한순간 관리 느슨해져서 혹은 자아도취에 빠져서 그때 뽀록나는게 많은거. 그래서 대부분 소속사에서 이런류 문제들 파악할수가 없기때문에 완전 어렸을때부터(초딩) 데려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