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2-25 02:01
[배우] 박준금, 1500만원 H사 가방 자랑 "1년 반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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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OSEN=최지연 기자] 배우 박준금이 1년 동안 기다렸던 가방을 손에 넣었다.지난 23일, 박준금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1월 쇼핑템 뭐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박준금은 "지름신이 와 가지고, 또 패션템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은 눈이 돌아간다"고 소개했다.그는 "'나 이것만 살거야', '나 이걸로 평생 입고 말고야' 그런데 또 산다"며 "남자도 그렇지 않나. 지긋지긋해, '다시 안 만날 거야' 그러고 또 만나게 되고"라고 덧붙여 인간미를 드러냈다. 이후 박준금은 "무언가를 사면 빨리 입고 싶어 안달을 낸다. 같이 언박싱을 하면 좋겠는데 미리 입어버렸어. 그렇지만 신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지 원본보기'매거진 준금' 영상화면박준금이 보여준 신상은 구겨져 있어 이미 그가 착용해봤음을 예상케 한 것. 그는 "이 가방을 사고 싶어서 의뢰하고 기다리고 그랬던 시간이 거의 한 1년 걸렸다. 1년 만에 받았다. 원하는 사이즈, 컬러다"라며 가방에 대한 사랑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랜덤이라 이 색 사고 싶다고 해서 살 수는 없다. 만약에 원하지 않은 붉은색이나 파랑색이었으면 실망했을 텐데 원하던 컬러를 받게 됐다"며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준금은 눈대중으로 사이즈를 보고도 실패 없는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30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몸무게에서 1, 2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 45kg를 넘진 않는다. 20대 때 입었던 옷도 아직 맞을 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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