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보다도 안에서 경쟁하는거  보다 그 열정으로 바같을..

국내시장만으로는 부족하니 돈 더 벌고 싶어서 나가는거 맞아요. 하지만 기획사에서 미래를 대비한 후계그룹도 키워서 투자를 해야 되고, 그냥 돈이 필요하니까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외국 나가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영화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문화산업에서 해외수출 안하는 분야는 없는데... 그러라고 있는게 자본주의잖아요. 웬만한 기획사에서 아이돌 하나 키우는데도 몇 억 단위로 들어간다는데...

이 글의 요지는 열혈소년님이 올리신 잘 못된 내용을 바로 잡기 위한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안주하지 않고 외국 나가는 건 당연하죠. 문화 산업이 원래 그런 건데.
맨 밑에 제가 쓴 글의 의미는 한국 시장도 크다는 의미입니다.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해외진출하는 것이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같이 내수시장이 탄탄한 나라에서도 당연히 하는거니까요. 영화 산업같은 경우를 봐도 헐리우드 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자국 영화에 투자하는 산업이 규모가 더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도 대만, 일본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다 판권을 팔기도 합니다. 결국, 국내 시장만으로는 투자하는 돈이 부족하다고 보는 것도 맞는 말이죠.

블로그 글이긴 하나 정리가 잘되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음악시장이 일본>한국이 맞긴 한데 무슨 5배,10배정도로 압도적이 치이가 나진 않죠.

대략 2-3배정도가 맞는 수치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인구 수에 비하면 상당히 무게감이 있는거죠

참고로 일본은 공연시장만 3조원임...

뮤지컬같은 것도 포함한건가요? 어마어마하네

여기서 가장 문제는 소비자의 연령때라는 사실입니다.
일본의 소비시장중 특히 문화시장중 스모를 눈여겨 볼필요가 있읍니다.
일종의 후원자지원을 상당히 중시하고 인기있는 스모선수는 이러한 후원자의 금액이 상당수죠.

이것을 입힌것이 바로 아카바48의 실체입니다.

결국 돈으로 승리하는 이상한 선거방식이 이사단을 나게 만든것이죠.
남아있는 소비층은 돈을 지원할수 잇는 소비자만 남은것이라는 것이죠.
특히 음반을 중시해서 사실상 복수구매라는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이러한 스모선수의 후원자방식에서
나온것이죠.

이스모의 후원자방식도 전국시대에... 이러한 사람이 있으니 사무라이로 써주십쇼.. 라고 쇼군에게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아주 이상한 방식이죠... 추천은 하되 선출은 윗사람이. 라는 이상한 국민성...때문에
일종의 책임회피식의 문화의 일종이죠.


음반시장은 형성햇으나 인기인은 없는...............그것은 음반기획사의 잘못..
이라는 국민성이 한몫햇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추천을 안써줬다..
이건 마누라 잔소리같은 논리죠.

그러한 시장에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봅니까. 웃기는 소리죠.

현재 아카바48은 사실상 망한 그룹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빨아주는 것 자체가 혐오스러울 지경입니다.
자기가 추천했는데....왜 성공을 못하냐 라는 논리로..
심지어는 자가당착적 사고에 이게 왜 망했냐... 앞으로 잘될수 있다 헛된 희망속에서 헤메이는
팬덤에 토악질이 나올지경입니다.

프듀의 성공요인을 시청자가 뽑아서 그렇다.....라는 황당한 이유를 드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일종의 홍보효과.......수백억씩들여서 하는 일종의 홍보효과입니다.

그것에 착각속에서 국민적인 성향을 대표하는 그룹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죠.

실상은 전혀 다르다라는 것이죠..

일본문화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홍보효과만 잔뜩 하고서 결국 자금이 딸린상황.
사실상 팔아먹을 상품자체의 질적하락은 생각도 안한 ..
그리고 문화적인 이해도 자체를 완전히 무시한 정책에서

자국논리로 잣대로 삼으니 한마디로 망할수밖에.

애들장사로 그나마 저가정책으로 버티고 잇는 것이지 사실상 정리해야 맞는 상황이라는 게 정설.

그리고 사실상 모든 번돈은 46에 투자하고 있고,
한마디로 소비자를 갖고 노는 돈밖에 .. 그리고 실력적으로 일본어 가사를 이용한 창작문제도.
자극적인 소재만이 힛트를 쳤을뿐 사실상 위의 후원그룹에 대한 판매정책에 의한 판권수입일뿐.
한마디로 착각속에서 사는 민족임.

지금 AKB는 10년 이상 유지해오고 있지만, 이미 퇴물된지 오래임.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원년멤버가 모두 나간 뒤의 소녀시대로 활동하는 거랑 비슷함.

지금 AKB를 대표하는 시대배경이 아니라는 뜻임. 아직도 일본에서는 AKB를 떠올리면 전성기 시절의 인기 멤버들을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음. 지금 세대는 황금기를 누리지 못하는 중임.

황금기가 아니라 망한 그룹이라니까.
또 헛소리.

일본 인구가 우리의 2배가 넘는데 음반 시장 크기가 2배 정도 차이면 사실상 경제력이나 구매력에 따른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그냥 인구가 많아서 벌어지는 차이 정도 ...

인구가 국력에 큰 힘을 보여주는 것은 지금 대만과 미국의 산업구조를 비교해봐도 보이는거죠

국가가 아니라 개인의 구매력 이야기하고 있는데 뭔 엉뚱한 소림임?

뭐든지 구매력이 커야 시장이 크다는건데요. 그래야 산업규모도 커지는거고

일본의 핵심은 공연이죠
우리나라 사람이 극장에 자주가듣이
일본은 콘서트를 자주감
여기서 수입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짐
음반은 부수입일뿐

우리나라도 콘서트 크게 하지 않나요? 몇만석 되는 운동장 빌려서 하던데...

커지고 있기는 한데 전용 공연장이 없어서
일본보다 이익률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수들은 국내 콘서트를 그냥 형식상 몇번 하는정도로
하고 대부분 일본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하네요...
이게 악순환이 되서 공연시장은 주춤거리고 정치인들은
아레나 하나 짓는데 수익성을 수십년째 따지고 있죠...
물론 뮤지컬이나 이런 쪽의 공연시장은 꽤 큰폭으로 성장중이라고 합니다..

공연장의 이유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독특한 행사문화의 이유도 있네요
연예인들이 늘 하는 말이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처럼 행사를 뛰면
많은 페이를 받기에 우리나라 탑급 가수들도 행사를 원하고 뛰고 있죠
이러한 행사 시장은 집계 조차 안되고 있어 우리나라 음악 시장에는 빠져 있네요

우리와 니뽕에 시장구조가 완전히 다르기에~당연히 니뽕에 음반시장이 우리보다 훨~~씬 클수밖에 없죠
쉽게 말해서 니뽕이 음반시장 자체가 아직도 아날로그적 음반시장이라는것
앨범을 발표하면 그앨범을 산다~~인기있는 뮤지션일수록 또한 많이 팔린다~~그리고 앨범판매만으로도 돈이 된다~
이러니 국내 기획사들이 너도나도 니뽕으로 진출할려고 하는것이죠
국내에서 앨범발표한다고 그앨범만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것은 이제는 거의 힘든일이기에
니뽕 스스로 세계2위 음반시장이라 자화자찬하지만 그것이 그리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결국은 자국음악이 경쟁력없이 발전도 없고 자국 음악이외에 다른 나라의 음악을 본인들이 소비하는것이기에
전세계 ATM를 자체하겠다는것이죠

일본 음악시장 진출은 음반이 아니라 콘서트와 굿즈 판매가 가장 큰 목적입니다. 음반에서 얻는 수익은 별로 많지 않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극장가듯이 공연보는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고, 굿즈를 사모으는 기질들이 있어서 일단 성공하면 들이는 노력에 비해 수익성이 좋다고 들었네요

일본 활동보다 국내 축제 활동이 돈 더벌건데 ㅎㅎ

괜히 장윤정이 이슈가 되었던 게 아니죠 ㅎㅎ

에헤이..그래도 비교가 아니죠.
장윤정은 1인 이고 아이돌은 나눠먹기. 그리고 장윤정은 트로트계에 0순위니 자기가 선택해서
코스 짜고 스케줄 짜겠지만 아이돌은 워낙 많으니 모든 축제에 다 갈수 있는거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