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
위 댓글에도 나왔지만 이미 KPOP 해외작곡 히트곡 많음~
아이폰에 삼성과 LG 부품 100%로 만들어 졌다해도 한국이 아닌 미국 제품임~
물론 전부 한국 출신이면 좋겠지만 글로벌 감각도 필요~
방탄도 해외작곡가 노래 부르는 시대에 생뚱맞은 글~
지적할 만한걸 지적하고 있구만.
국경이 없어서 kpop이 뜬게 아니라, kpop이 다른 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뜬겁니다.
결국 외국작곡가들이 참여가 늘어갈수록 kpop의 색채가 없어지며, 시들어가는 거죠.
몇몇 인기 그룹이 외국곡 뜬게 있다고 이런 의견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물론 kpop의 가장 큰 장점인 한국어때문에 외국작곡가의 곡도 어느정도 한국적 색채로 채색이 가능하지만
최근 제니의 솔로가 같이 지나가면서 들으면 전혀 kpop인지 아닌자 알 수 없는 곡이 나오고 있죠. 몇 마디 빼고 핵심 부분이 다 영어인...
따라서, 일단 한국어를 고수하는게 가장큰 핵심입니다. 트와이스도 울며 겨자먹기로 일본어곡을 내고 있지만, 현실은 일본어곡은 세계적으로 전혀 존재감이 없죠. 홍보를 안해서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못뜨니까 인기없는 겁니다.
이후 아이즈원의 행보가 주목되는데... 과연 아키모토의 노래로 얼마나 대대적인 홍보를 할지가 두렵네요. 아이즈원이 살아남으려면 일본어 노래는 철저하게 망해야 합니다. 일본어곡을 적극 홍보할 수록 한국팬은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고... 한국에서의 인기를 잃으면 세계팬도 떨어져 나가고 일본팬만 남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