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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헛소리, 실없는 소리라는 뜻의 부정적 의성어로도 쓰이는데, 뒤의 쵸키포키는 빼고 웅앵웅으로 쓰는 때가 많다.
트위터발 여초 유행어이다보니 남성혐오 사이트인 여쭉메워로도 퍼져나가게 되었다. 그쪽 사이트가 워낙 막장이어서 이 용어가 남성혐오 용어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곤 하는데, "아무 말 대잔치", "(웅얼거리는 대상에게)응 뭐어라고~~ xx하는 찐따라서 잘 안들리는데?"와 용례가 비슷하다.[3] 일단 사용하는 장소는 유행어의 시작지인 트위터가 절대 다수이며 따라서 트위터의 여성 유저가 이 표현을 쓰더라도 트페미로 분류되는 유저가 아니라면 남성혐오의 뜻으로 쓰는 경우는 없다.
또 다른 의미로 아이돌 팬덤 커뮤니티 등에서 '긴 단어를 줄여쓰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가수 장범준의 노래인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샴푸웅앵웅으로 줄여 쓰는 등
2018년 연말에 워마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과 전쟁을 선포한 래퍼 산이가 웅앵웅이라는 디스곡을 발표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