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소 님이 말한것도 상당히 맞는 말입니다.
설현이 내딸서영이에서 상당히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왔습니다.
그 드라마가 상당히 재밌었는데. 거기서 쟤가 누구지? 신인배우인가??
이런 궁금증을 상당히 많이 일으켰습니다. 다들 신인 배우인줄 알았죠.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걸그룹.. 응??? 하고 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때당시에는 초아가 굉장히 밴드에서 멋지게 나오고 노래도 잘했는데
그러면서 어느정도 인지도와 팬층이 형성이 되었던겁니다.
설현이 없었다면 AOA가 아에 소리도 없이 사라질뻔했던건 어느정도 맞는말이고
아래분이 말한것처럼 그후 초아가 빵 터트렸고, 지민도 어느정도 보탬이 되었고
그러면서 노래가 좋아서 훅 올라왔던겁니다.
그후에 설현이 드라마가 잘 안됐지만... 맨처음 설현의 드라마 출현으로
AOA 인지도가 사라질 위기를 벗어난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님은 남한테 그런식으로 말할 자격도 없는게
평소에 님은 다른 걸그룹이나 연예인 나오면 없는말로 말지어내면서 불편한
프로 불편러 기질 자주 드러내고
저번에는 성형하지도 않은애한테 성형만 안했어도~ 이런식으로 말하질 않나
헛소리좀 작작하세요.
한 사람의 인성을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온 주변환경이라고 합니다.
그대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친구와 동료들을 욕보이지 마세요.
세상에 무조건 나쁜사람은 없습니다.
그대 역시 그렇습니다.
노력하면 그대 역시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술, 담배, 게임, 섹스, 저급한 소셜미디어를 멀리하고,
교양서적, 학문, 운동 그리고 좋은사람들을 가까이 해보는게 어떨까요?
뇌가 한번 시비, 조롱, 욕설에 물들기 시작하면, 가면갈수록 점점 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화가 날땐 심호흡을 한번 해봅시다.
그리고 세상에서 유일하게 당신을 사랑하는, 그대의 부모님을 떠올려봅시다.
그리고 새로운 인간이 되어 새출발을 해봅시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