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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5 13:49
[잡담] 엠넷 프듀101 시즌1, 시즌2, 프듀48 시청률 비교
 글쓴이 : 호뱃살
조회 : 1,699  

시청률 제공 - 닐슨코리아


프로듀스101 시즌1

1회 1.0%

2회 1.6%

3회 1.8%

4회 3.3%

5회 3.5%

6회 3.4%

7회 3.8%

8회 3.7%

9회 3.0%

10회 3.7%

11회 4.4%


프로듀스101 시즌2

1회 1.6%

2회 1.9%

3회 2.3%

4회 2.3%

5회 3.0%

6회 3.1%

7회 3.1%

8회 3.3%

9회 3.0%

10회 3.9%

11회 5.2%


프로듀스48

1회 1.1%

2회 1.9%

3회 2.0%

4회 2.8%

5회 2.5%

6회 2.5%


게시판에 시청률이 화제인거 같아

단순비교를 위해 시청률 정보 올립니다


프듀48이 화제성에 비해

시청률 3%를 못넘는게 의아하긴 하네요

원래대로라면 5화쯤에는 3%대로 진입했어야하는데 ;;


지금 시청률만 유지해도 중박은 되겠지만

대박을 위해서는 최종화 이전에 3%대 진입이 필요해보입니다


또, 가장 중요한건 최종화 시청률인데

시즌1때는 4%대로 아이오아이 대박났었고

시즌2때는 5%때로 워너원이 초대박났었죠

프듀48은 지금으로서는 2%대 유지하다가 최종화 3%대로 끝나서 중박정도로 그칠거 같은..


최종화는 생방의 특성과 문자투표,

데뷔멤버가 결정되는 프로그램의 백미장면이 있기때문에

보통 직전 회차보다 1% 정도는 상승하는데

지금처럼 2%대를 유지하면 최종화는 3%대

최종화 이전에 3%대에 진입하면 최종화는 4%대가 유력해보입니다

이 1% 차이가 중박이냐 대박이냐를 결정지을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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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18-07-25 13:58
   
실력부족 일본연습생들 데리고 무대를 만들고 있는거라 저 정도면 기본은 하고 있는거지요.
최종때 3%만 넘겨도 성공일 듯~
블랙커피 18-07-25 14:00
   
일본애들 유입으로 전반적인 수준이 떨어진 무대를 보여주니까 당연한 결과인듯.
게다가 석연찮은 편집논란, 밀어주기 논란도 벌어져 있는 상태라..
오직O만 18-07-25 14:02
   
식상함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시즌3까지 나온상황이고 한일 연습생 대결이라는 구도때문에 화제성은 있을지 몰라도

시즌1,2와 비슷한 그림이나 방송진행으로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 당기기엔 좀 무리가 있는거 같아 보이네요

그래도 2.5%면 케이블시청률 치곤 꽤 높은거 같은데....
관성의법칙 18-07-25 14:02
   
식상해서 그렇다기에는 초반 시청률은 전작들 보다 좋았습니다.
경연 시작하고 빵 터져야 되는데 경연을 본 뒤부터 지지부진하죠
특히 붐바야처럼 말도 안되는 표도 많이 나오고
     
오직O만 18-07-25 14:08
   
초반 시청률은 제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한일 대결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그렇게 2,3화 보다보니 전작과 비슷한 전개... 거기서 시청자들이 굳이 본방사수를 하면서까진 안보는거 같네요.
          
관성의법칙 18-07-25 14:36
   
점점 늘어났었습니다 심지어 경연 전반회까지도요.

붐바야보고 인성과 외모, 매력표로 많이 받았다고 자위하고
그 뒤 시청률이 떨어지니 이젠 실력때문이 아니라 식상함 때문이라고 포장하려 하는거죠.
               
오직O만 18-07-25 14:51
   
포장이 아니라 제 느낀바를 말하는건데 이상한 프레임 씌우려고 하시네요.

생각이야 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런식의 발언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네요.

관성의법칙님 이야기도 일리있다고 봅니다만 전 제 생각을 말한거니 너무 곡해마시길...
에테리스 18-07-25 14:05
   
싸움글 빼면 솔직히 시즌1때보다 시들함. 시즌2는 워낙 여초용이라 여기선 조용했고
1화는 그냥 예상하던대로 한연생이 잘하고 일본애들 못함
2화는 갑자기 일본애들 실력도 없는 애들한테 A주고 B주고 띄워주기하고 사쿠라 분량 몰빵에 편집질 이상하게 하다 걸리고..
1차경연은 오덕 몰빵표로 공정성이고 뭐고 망했고
순위발표에서 오덕픽 프갤픽 일베픽 메갈픽 여초픽 등등으로 순위 개판
지들 밀어주는애들 순위 낮다고 여기저기서 선동 날조 패악질
2차경연도 아무래도 대체로 어리고 경력 짧은 애들 데려다놓고 일본애들까지 껴넣어서 시즌1~2에 비하면 허전한 느낌이 강함. 구멍들 때문에 카메라워크도 너무 상반신 위주로 감.

원석이다 싶은 애들 몇명은 누구들한테 딜 당하느니 그냥 탈주했으면 좋겠음.
고프다 18-07-25 14:11
   
식상함이래 ㅋㅋㅋ

걍 첫경연에 오덕들이 택도 아니게 몰표주는거 보고 대중유입이 확 꺽이면서 씹창 나버렸다니께...

시즌1때랑 딱 반대되는 현상임,시즌2도 첫경연빨 받고 시청률 확 오르는데..진정한 쇼타임은 그때부터..

근데 프듀48은 첫 현장평가때 일뽕 오덕의 난이 발생해 이후 일반팬 유입을 강려크하게 차단한거지..

역대 프듀 공인 첫번째 시청률 상승 모멘텀을 작살을 내버린거지..

4회는 기막힌 꼬라지 구경하느라 2.8%까지 올랐고..

정말 기막혀 질려버린 사람들 떨어져 나가면서 2.5% 박스권 형성 ㅋㅋㅋ

하락추세라 더 떨어질 걱정해야됨..
천랑 18-07-25 14:18
   
7화에 메리 크리나, 한초원의 반란 같은 떡밥이  또 있으면 소폭반등할수 있었겠지만 직캠보니까, 수준이 6화보다 더 낮더군요.
더 하락할듯.
일뽕들덕에 순위도 크게 변동 없을듯하고..
흥미 유발 요소가 없음. 곳곳에 적폐만 보이고.
해달별 18-07-25 14:21
   
식상함이 제일 큰 것 같음.  프듀1,2은 본방과 재방삼방 주구장창 보았는데.
이번 방송은 1번이면 만족함.
에테리스 18-07-25 14:38
   
그리고 이제 방학기간인데 안올라간다면 심각하다고 보면 됨.
흑곰국 18-07-25 14:39
   
이정도면 전 선방이라고봄..

프듀 시즌 2까지야 성별이 다르니 나름 잘됐는데

그 이후로 온갖 비슷한 포맷 범람에 아이돌학교 폭망한거보면

일본애들 넣어서 그나마 시끄러워도 시청률 유지한거라고봄.
아라미스 18-07-25 14:40
   
예전보다 악마의 편집이 줄어든 느낌 ㅋㅋ 애들도 찍힐까봐 몸사리는 분위기고..
오디션 프로그램도 이제 좀 지겨울만하죠..
푸로롱 18-07-25 14:41
   
좀 다른 얘기지만 연령대 높고 연예계에 별로 관심없는 머글 커뮤니티 사이트까지 댓글로 일연생들 잘봐달라고 영업뛰는 오따꾸들 너무 징그러우니까 자제좀 했으면
듸듸 18-07-25 14:42
   
일단 시즌1에 비해 눈에 확 띌정도의 공연이 없음
그러니 화제라는 것도 무대나 공연이 아니라 본량이나 일뽕 국뽕 로리간 다툼이 주이고

시즌1에 비해서 치열함이 적어보임..
아무래도 시즌1에서 경쟁심을 과하게 나타낸 연습생들이 까이는걸 각 소속사들이 다 봤기때문일듯 한데
모든 연습생들이 더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게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하기 보다는 쿨하게 양보 인정하면서 이미지를 관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분위기
덧붙여 몇몇의 경우 아예 그냥 잘되면 좋고 안돼도 그냥 일본에서 활동하면 그만 이라는 태도로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

결국 서바이벌 예능의 가장 큰 요소인 치열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음
jjdhfhii 18-07-25 14:54
   
아무리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갈수 있는 표가 나와야 되는데....
아니...그 전에 납득이 가지 않는 표가 나왔다고 해도
akb집중 편집부터 시작해서 과도한 실력포장 덕분에...
오히려 역효과가 난거지...
나같은 경우만 해도 그렇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프듀48같은 경우는 안봐도 누가 이길지 알거 같다...
TimeMaster 18-07-25 15:25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실력있고 노력하는 일본애들한테 표주는건 이해가 가는데 사쿠라, 치바 에리이, 고토 모에, 야마다 노에같이 실력도 없는 애들 일뽕들이 표 몰아줘서 상위권에 있거나 현장투표에서 1위하는게 어이없어서죠.

차르붐바야같이 현장투표에서의 오타쿠들 몰표 주는거 보고 학을 뗐고 일본애들 보정 떡칠하는것 때문에 보는거 때려친 사람많죠. 그때문에 무대가 보정 떡칠에 춤못추는 일본 애들 가려주느라 근거리, 짧은컷 변환등을 하면서 풀샷으로 화면을 잡지 못하다보니 무대가 역동적이지 않고 보는 재미도 없었으니까요. 한국애들이 다수인 조의 무대는 확실히 보정이나 컷등에서 그나마 덜하거든요.

딴거 없음. 걍 일본애들 커버쳐주다가 경연의 기본인 보고 듣는 재미가 없어졌고, 오타쿠들 설치며 현장투표 몰표등의 순위조작해대는 꼴보기 싫어져서 안보게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일뿐... 뭐, 악마의 편집이니 뭐니 하는건 원래 악마PD가 맨날 하던거라 딱히 문제는 아니었구요.

오히려 일본애들때문에 우리나라 애들 피해보는게 방송으로 보이는데도 생각만큼 욕먹지않고 이정도 시청률 유지하는게 어떤 면에서 대단하다고 봄.
푸른마나 18-07-25 21:22
   
솔직하게 경연실력이 지난 프듀에 비해서 낮아요.. 춤도 그렇고 노래도 일본애들때문에 어눌한 발음 때문에 귀에 거슬려요.. 그러니 호기심이 생겨서 경연을 봐도 본방 봐야 될만큼 실력이 좋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물론 비쥬얼적으로는 예쁜애들이 무척 많더군요.. 하지만 노래는 기대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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