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기획사의 시대가 됐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여기서 말하는 6강은
기존 3대 기획사 SM-JYP-YG
빅히트
그리고 카카오(카카오M)와 CJ ENM(스톤뮤직)이다. 시장을 보는 관점에 따라선 네이버까지 포함해 7강이라 부를 수도.
아이돌 기획사로서 SM-JYP-YG-빅히트의 위상과 포트폴리오는 두 말하면 잔소리.
카카오는 이담, 플레이엠, 스타쉽, 크래커 등의 기획사들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고
CJ ENM은 스윙, 오프더레코드와 같은 자회사를 보유함과 동시에 다수의 파트너사(WM, 위에화, RBW, MNH, KQ 등등)들과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