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에르메스 버킨백이다 ㄷㄷ

보여줘도 난 몰라 -_-

먼지는 몰라도 남자로 비유하면 RTX3090급인가;;

3090을 10개월 무이자로 사진 않을 듯

4090정도면

그래픽카드 따위(?)는 아니죠.ㅋ
브레게나 피아제 이상급의 시계정도가 맞을 듯

여자가방 비싼거 보면 뭔가 사기같음
비트코인같은

꼴값한다 진짜

저거 뒷광고인지 수사해봐야됌

에르메스가 저런거 뒷광고할 클래스가 아님;;;

하긴 ;;여자 명품가방에 대해서 뭣도 모르는 나도 에르메스 정도는 뭐 알거 같으니 뒷광고할 클라스가 아니긴 하겠네요

하느님 위에 건물주라고 명품 위에 에르메스임.

얼마지? 3~4000 정도 하려나??

새제품기준 판매가1300~1600 리셀가 2500~3000선 크기에따라 가격상이함
출시하자마자 없어서 못 구하는게 버킨과켈리

고가 명품은 쓰고 되팔아도 오히려 돈 버는 구조라서 오히려 제테크 하는 사람도 많음
명품은 유행을 안타는것도 있고 어정쩡하게 사서 입고 버리는 옷들 입느니
명품을 사서 잘 관리하고 외출때만 입으니 그돈이 그돈이란 사람들도 있음
마냥 과소비는 아님
가장 중요한게 중고품이 잘 팔립니다

에르메스 버킨백이든 켈리백이든 가격도 중요하겠지만
돈이 있다고 아무나 살수있는게 아니라서 더 환장하는것같음.
이른바 실적템이라고 하는 그릇 악세사리 의류 같은걸 꾸준히 사서 구매이력을 쌓은다음
셀러가 가방 예약걸겠냐고 물어보면 그때 리스트에 올리고 대기했다가 받는 시스템이라...
그런 시스템이 싫고 귀찮은 사람들은 리셀샵에서 웃돈 훨씬 얹어주고 사는 방식도 있고..
본문의 연예인은 다른 혜택같은게 있을수도 있겠지만 우리같은 사람은 해당사항 없음ㅋ
샤넬은 새벽일찍 줄서서 오픈런하면 그나마 살수는 있는데 에르메스는 아무한테나 안 파는게 문제임

구하려고해도 없는 하이엔드급 명품들이 있죠
시계로 치면 파텍필립 같은 곳
당장의 수익 보단 길게 봤을 때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생산과 마케팅을 유지하죠
그런 구조가 구매 후에도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더 적극적인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킴
괜히 유럽 몇 나라들이 명품으로 먹고 사는 게 아님

바킨백은 남자들 자동차 사는거보단 나은듯.
자동차는 감가상각되지만 버킨백은 실컷들다 리셀가 붙혀서 팔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