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4-04 21:04
[정보] 김숙, 소식좌 박소현 표 맛집서 폭풍 먹방.."이영자가 불은 놀리는거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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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김숙 유튜브 캡처[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숙, 박소현, 산다라박이 벚꽃 구경 후 여의도 맛집에서 먹방했다.지난 3일 김숙은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김숙, 박소현, 산다라박의 여의도 급번개(벚꽃 구경+노포 맛집+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김숙은 박소현과 함께 여의도로 벚꽃 구경을 갔다. 김숙은 "박소현의 집이 여의도라 여기 길을 너무 잘 안다"고 했다. 박소현은 "한 50년 살았나. 진짜 오래 살았다. 벚꽃 축제 때 오면 안 된다. 한 주 전에 와야 한다"라며 한적한 거리의 풍경을 보여줬다.박소현은 "여의도 주민들은 미리 알고 한 주 전에 보러 온다"고 했다. 김숙은 "알고 지낸지 오래 됐는데, 벚꽃 구경은 처음이다"라고 했다. 박소현은 "옛날에는 꽃을 보러 다닌 적이 없는데, 이제는 꽃을 보러 다닌다"라며 나이가 든 것을 실감했다.벚꽃 구경 후 박소현이 소개하는 44년 된 맛집으로 향했다. 김숙은 "오리지널 옛날 간판이다. 언니 선짓국 먹을 줄 아냐"라고 했다. 박소현은 "내가 원래 선지를 못 먹는데, 여기 선지만 먹을 수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특제 소스를 묻힌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박소현은 "어차피 네가 다 먹을 건데 천천히 먹어라. 왜 고기를 계속 올리냐"라고 물었다. 김숙은 "이영자 언니가 불은 놀리는 게 아니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그때 산다라박이 도착했다. 산다라박은 고기 냄새를 맡고 추가로 주문했다. 산다라박은 고기를 먹은 후 시럽을 네 번 넣은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마셨다. 박소현과 김숙은 맛을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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