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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씨의 '칼국수 논란'은 지난해 1월 한 유튜브 방송에서 그가 "칼국수가 뭐지?"라고 한 말에서 불거졌다. 이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계속해서 회자됐는데, 민지 씨가 약 1년 만인 지난 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 제가 칼국수 뜻을 모르겠냐"고 반박해 이 논란이 다시 주목받게 됐다.
일각에서는 민지 씨가 반박하고자 했던 말을 둘러싸고, "경솔했다"며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일이 1년에 걸쳐 사과까지 받아낼 일이냐"며, 태도 논란이라고 이름 붙여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과한 처사라는 목소리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