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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FROM.’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콘서트 ‘LOVE FROM.’을 통해 플로버(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하고 싶었다. 3일 동안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유리구두’를 부를 때부터 울컥했다.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이 순간이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 상상으로만 꿈꿨던 콘서트가 마무리됐다. 저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직 전하지 못한 마음이 많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표현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첫 단독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