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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0 10:10
[기타] 이수만 70년간 로열티 챙긴다…10년간 500억 이상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76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21431?sid=101

최근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의 창업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의 계약종료 이후에도 70년 이상 음원수익 중 6%를 '로열티' 명목으로 가져가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3년동안에만 300억원, 10년동안엔 500억원 이상이 지급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얼라인 측이 계약 원문을 공개한 것은 '소액주주 결집'을 통해 혹시 모를 경영권 분쟁의 '표대결'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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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ntknow 23-02-10 10:32
   
끝까지 똥뿌리는 수마니.
걍 지 돈주머니 채우는 것 말고는 다른 건 관심 없음.
제발 꺼져 줬으면...
하나부터 23-02-10 10:38
   
개판이네
돌무치 23-02-10 10:47
   
아이고;;
연준 23-02-10 10:59
   
이 기사에서 포인트는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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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경영권 분쟁이 현 경영진과 카카오측의 승리로 마감되어야 회사의 밸류에이션과 주가에 우호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이수만 총괄의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이익 수취가 회사엔 악재였다는 것이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 주주가치 개선을 위해서는 경영진 측의 승리가 유리하다"면서 "장기적 주주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거버넌스 개선과 안정적인 음악 제작 체제를 통한 이익 및 주주환원 강화 방안을 발표한 경영진 측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힘을 실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도 "그동안 회사의 성과를 주주 및 임직원들과 나누지 않았고 충분히 고칠 기회가 있었음에도 수많은 골든 타임을 놓쳐 왔던 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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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미들 끌어들여야 하니 선수치는거
메르디앙 23-02-10 11:14
   
얼라인은 저것도 없애겠다는 것이고 만약 얼라인이 손 털고 나가면 라이크기획 재부활....... 이수만이 선봉 잡으면 그놈의 광야뇌절 무제한 반복.... NCT 무한 분열....... 유영진......
승리만세 23-02-10 11:24
   
하이브와 이수만의 결정적 순간의 연합으로 하이브는 진짜 대한민국 엔터산업 천하통일에 한발 더 다가갔음.
이수만은 왕건에게 자기나라 넘긴 견훤처럼 자기 회사 넘기고 여전히 상왕 대접받을테고, 하이브는 더욱 범접할수 없는 압도적인 체급과 힘을 얻게되고 어찌보면 양측다 최고의 선택을 한 셈
의성마늘 23-02-10 11:44
   
언론에선 마치 엄청난 조커가 나온 것 처럼 뿌리고 있지만 하이브 인수설은 일반인 귀에도 들어갈 정도로 유출되어 퍼져있었는데 카카오가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을까 싶습니다. 결과를 봐야 알 것 같겠지만 그려진 그림의 결과로는 이상하게 협력관계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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