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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4 12:30
[방송] 전홍준 대표 "상상하지 못할 숨은 이야기가 있다"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2,06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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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돌이표 23-07-14 12:53
   
보호하는게 당연한거 아냐?

솔로몬 이야기가 있죠?
두 여자가 한 아기를 갖고 다투고 있어요. 그래서 솔로몬이 그랬죠.
"저 아이를 갈라 반씩 나눠 줘라"
그 후에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아시죠?

똑같죠. 지금 문제가 좀 있긴 하지만, 쟤네를 괴롭혀서 얻을 수 있는 게 없죠.
전대표가 이기겠다고 쟤네들을 찢어 버리면, 그게 이긴겁니까?
또돌이표 23-07-14 12:56
   
2기를 만들자는 분도 있는데.. 그게 대체...

1. 2기는 같은게 아닙니다. 이름만 같다고 같지 않죠.
2. 아이돌을 키우려면 돈만 드는게 아닙니다. 시간도 들어요. 그리고 여전히 쟤네들도 전대표 회사 소속입니다.
2기를 만들어서 내보내는거? 이거 쟤들이 원한거잖아요.
     
푸른마나 23-07-14 12:59
   
피프티피프티 그룹의 멤버들을 4명 더 뽑는거죠... 그리고 피프티 그룹이름으로 큐피드 노래를 부르는거죠...그러면 안내보낼수 있게 되는거죠..
     
그루트 23-07-14 14:57
   
아이돌에서 멤버 문제가 생겼을 때 2기를 가져가는 것은 그냥 수순이고 관례예요.
과거 쥬얼리같은 경우 이게 4기까지 갔고, 4기는 심지어 1기때 멤버는 한 명도 없었음.

이미 상품성이 다하고 이미지 소모도 끝났는데 쥐고 있으면 뭐가 달라져요? 거기서 이제 매출 1원이라도 나오겠어요? 원하는 대로 계약해지하고 법적으로 손해배상 추궁하면 될 일이죠. 그리고 서로 법정 소송까지 하는데 뭘 자꾸 붙여 놓으려고 하세요? 대표 배임과 횡령 떠들며 소송하는 직원과 함께 가는 회사도 있음? 소송하더라도 주장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겁니다.

2기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성공할 것 같으니 나오는 말임. 오디션 흥행하면 그 자체가 비지니스인데 투자금 문제와 시간도 버는 거죠. 과거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 시간상 손해였어요? 그 자체가 데뷔 과정이고 팬덤을 미리 만들며 시간을 버는 방식임.
          
영원히같이 23-07-14 16:34
   
1기가 끝나고 2기가 시작돼서 빵 뜨면 그것도 좋겠네요
현재 어트랙트 대표님이 응원을 받고 있어서 가능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산사의꿈 23-07-14 19:03
   
어차피 반반이들은 떠난 애들입니다.
위약금 물고 나가겠죠.
피프티2기 오디션하면 대박일 겁니다.
이보다 더 좋은 스토리는 없죠. 명분이 확실한 오디션이라
방송국들도 좋아할 거 같네요.
장딴지 23-07-14 13:15
   
암투의 계절이군요.

외주범위가 넓다보니 내부사정을 너무 잘알아 포인트 짚고 효력정지 가처분 들어온거 같고,
그게 애들을 구하려는건지, 혼자먹으려는건지, 팔아넘길려는 건지는 조만간 밝혀지겠죠.

전대표쪽에 힘이 좀더 실리는건,
전대표가 얻는 반대쪽 정보들은 좀더 정의의 목적이 아니고선 나올 이유가 없는 정보들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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