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께 없긴 없구나. 애니에 빈집털이 당했네.
예전처럼 충무로가 활발해야 할텐데.
투자도 활발하고 좋은날이 오기를.

빈집털이라기엔 유령, 교섭 등 기대작들이 전부 졸작이라 망했어요.

스크린은 빈집털이가 맞죠. 유명 감독들 넷플릭스,티빙 같은곳에서 작품내고.
스크린으론 작품을 안내고 있는 지금의 실정이.

소비자가 원하면 당연한 결과겠지요.
슬램덩크 재밌던데요.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아니 꼬우면 우리도 애니강국이 되던가유~,~

그렇게 애니에 투자해달라고 오덕들이 바래도 들어주질 않던디
드라마로는 리메이크해서 성공하는디
왜 안들어주는지~ 몰곗네유.

볼 게 없긴 한가 보네

영화관 관객수가 전반적으로 낮아져서 대중성 높은 영화보다
매니아 팬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들이 뜨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코로나 전과 비교해보면 관객수 처참합니다.

"쟤는 애니 보겠네" 하면
귀신같이 맞춘다ㅋㅋ

그래도 400만은 대단하네  애니쪽은 일본이 워낙 강하기도 하지만  국내수요층도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서 더 큰 성공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최근에 틱톡같은 플랫폼을 통해서
전형적인 일본 아이돌이나 일본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을 접하고 국내 수요층이 증가하는 느낌인데 
여기에서도 틈새시장이 생겨날수도 있을것 같음  사라질것만 같았던 트로트가 다시 대박치고 있는거 보면 
노출이 많아 질수록  잠재적인 수요가  실제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는듯 함

애니는 일본의 국기이니..,

빈집 털이 맞긴 한데
씁쓸하긴 하죠

1위 애니 저거 하루 예매울 7~10만 따리라 걍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 자체가 없다고 보면됨 씹덕들 머릿수로 빈집털이 하고 있는거 ㅋㅋㅋ

코로나 영향도 없진 않지만 대부분 인력이 넷플릭스 같은 OTT에 집중된 느낌임.

근데 저게 재밌다거나 해서가 아니에요..
솔직히 지금 영화관에 볼게 없음. 2월 말이었는데
꽁짜 메가박스 티켓이 있어서 혼자 영화관에 갔는데 동시간대 볼 영화가 히어로물 빼고는 없었음.
제가 마블영화류 진짜로 싫어해서 선택할수 있는게 슬램덩크뿐이었음.
그림체는 괜찮았는데 내용이 너무 지루하고 ....  암튼 실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