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77&aid=0000388053
자신을 레이븐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힌 한 일본인 여성은 14일 SNS를 통해 레이븐에게 양다리 바람,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레이븐이 원어스 스케줄로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이른바 '원나잇(교제 없이 하룻밤을 보내는 일)'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결별 전후로 협박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A씨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레이븐이 욕설했다는 음성을 공개하기도 했다.
RBW는 " 유포 당사자의 주장이 명확한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관련 게시물과 원어스의 다른 멤버들은 일체 무관함을 확인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