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4-22 17:07
[정보] 위기의 이연복 셰프 "예능한다고 물 흐리지 않았으면"
 글쓴이 : MR100
조회 : 2,612  

이미지 원본보기

[OSEN=김나연 기자] ‘한국인의 식판’의 영국에서의 마지막 급식 대장정이 대혼돈으로 물들 예정이다.

오늘(22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5회에서는 퀸 엘리자베스 스쿨을 찾은 급식군단이 역대 최다인원, 최저 재료비, 최단 시간이라는 최고난도 미션을 맞닥뜨리고 멘붕에 빠진다.

실전 조리에 들어간 급식군단은 조리 첫 단계인 재료 손질부터 난항을 겪는다. 300인분에 달하는 대용량 음식을 위해 막대한 양의 재료를 다듬어야 하는 상황. 급식군단 전원이 무한 재료 손질 굴레에 갇힌 한편, 배식 시간 안에 요리를 마쳐야 한다는 압박감이 더해져 이연복 셰프마저 실수를 연발한다.

특히 낯선 주방 기구는 물론 학생들의 조식을 위해 학교 케이터링팀과 주방을 공유해야 하는 악조건까지 주어진다. 때문에 멤버들은 제시간에 오븐을 사용하지 못하는 위기에 직면, 전례 없는 난항을 겪는다고. 급식군단이 정해진 시간 내에 조리를 끝내고 성공적으로 배식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스폐셜 게스트가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급식군단을 놀라게 만든다. 여기에 게스트의 정체를 모르는 이연복 셰프는 “예능 한다고 물 흐리지 않는 사람을 원한다”라며 엄격한 조건을 내건다. 과연 위기의 급식군단을 구원할 자는 누구일지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든든한 왼팔 이홍운 셰프가 다소 예능감 넘치는 멘트와 함께 등장해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연복 셰프도 몰랐던 이홍운 셰프의 방문이 급식 대장정에 어떤 효과를 미칠지, 긴급 투입된 이연복 셰프가 최고난도 급식 미션에서 특급 어시스트로 거듭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300인분 대용량 급식 조리와의 전쟁 속 급식군단의 성패 여부는 오늘(22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팔이 23-04-23 17:27
   
아니 ㅅㅂ 한국인의 식판인데 왜자꾸 중국요 넣냐고!
 
 
Total 1,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4 [기타] 수감된 前엑소 크스 폭로, 또 나왔다 "난잡한 파… (4) 강바다 02-04 2683
1273 [기타] 故구하라 자 비어있다…카라, 뮤직비디오 티저 … (1) 강바다 11-27 2680
1272 [기타] 제니, ♥뷔와 파 데이트 사진 박제…과감한 열애… (7) 강바다 07-14 2676
1271 [걸그룹] 에 등장한 원영이.gif (8) 비키 09-26 2672
1270 [기타] 故문빈·설, 루머·가십 없는 건강한 추모 문화 … (1) 강바다 06-17 2668
1269 [기타] 제시카, 또…성소와 中판 스우파 더 된다 (5) 강바다 03-18 2662
1268 [걸그룹] 연애 걸자 퇴출된 일본 여자아이돌 (11) lgtv2014 11-24 2648
1267 [기타] '성전환 수술' 엘엇 페이지 상체탈의 "성… (8) 강바다 05-11 2638
1266 [걸그룹] 인도출신 아이돌 엑신 아아 인터뷰 (5) 이멜다 05-14 2637
1265 [그외해외] 말레이시아 변호사, 블랙핑크 콘서트후 소송 "자 (3) 스쿨즈건0 05-17 2627
1264 [정보] 문가영, 파서 파격 '전신 시스루' 입었다… (6) MR100 03-08 2617
1263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 슬퍼 논란? ^^ (8) 냉정하게 06-06 2614
1262 [정보] 위기의 이연복 셰프 "예능한다고 물 흐지 않았으… (1) MR100 04-22 2613
1261 [기타] , 유혜원과 방콕 여행설…연인처럼 자연스레 … (5) 강바다 03-22 2608
1260 [잡담] 한국의 미를 알겠다고 비녀 꽂고 파에가서 중… (20) 의성마늘 10-19 2607
1259 [기타] BTS가 올려놓은 위상, 라비 '병역비 의혹'… (64) 강바다 01-13 2605
1258 [정보] 아 소속사와 분쟁중이었네요.. (4) 이멜다 05-21 2599
1257 [기타] , KTX 쓰레기통에 C사 명품 지갑 버렸다…역대… (1) 강바다 05-08 2591
1256 [기타] 로켓펀치 쥬 “더글로 보고 韓 욕만 배워" (6) 강바다 06-21 2590
1255 [기타] JYP, 소속 아이돌 연애 관하나…채령 "휴대폰, 부… (5) 강바다 07-19 2583
1254 [방송] 넷플릭스 송혜교 주연 '더 글로' 티저예… (8) 아잉몰라 12-12 2577
1253 [걸그룹] 블랙핑크 파 앵콜콘 8만명 규모 전석 매진 (13) 허까까 04-01 2574
1252 [걸그룹] 나 뒷태 (5) 한로아 12-26 2574
1251 [걸그룹] 4세대 걸그룹 서열 정 (43) 국을 12-12 2572
1250 [기타] 이효 "김건모랑 결혼하고 싶었다" 뒤늦은 고백 강바다 06-02 257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