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있지.. 게다가 엔믹스..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걸그룹 춘추전국시대.. 본인 색깔을 못만들면 대기업이고 그런거 없어요.
물량 빨도 한두번이지.. 있지 보세요.. 몰락 중이잖아여 달라달라 워너비 때 잘나가던 인기를..
그렇게 망치고, 트와이스도 해외물 먹이겠다고 컨셉바꿔가며 돌려대다가 뒤늦게 사이언티스트 발표.
본인색 돌아왔음에도 빠르게 음원차트에서 광탈해버리는..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러니까요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초록소* 글이 너무 틀린게 많네요
영업이익률도 볼줄 모르고
국내인기만 보고 해외 인기는 볼줄 모르는 분이네요
트와이스 올초 미국 투어 아레나 7공연 + 스타디움투어 2공연
9공연 => 최소 10만명 이상 동원 + 일본 도쿄돔 3일 15만명 동원
=> 걸그룹 해외 매출 최대
있지도 스니커즈 앨범 90만장 나가고 미국투어 전석 매진
스키즈 미국 17만장 + 빌보드200 1위
매출대비 수익이 안정적입니다
영업 이익률 op마진 30퍼가 넘는 기업은 제왑이 유일함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국내에서 먹히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말했던건데..
영업이익이나 회사가 망한다는 차원에서 덧글을 단 게 아닙니다.
트와이스가 해외에서 올 매진 투어 돈 것도 알고 있고요.
스트레이키즈 + 있지도 해외 매진 투어 돌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다만, 국내에서 세 그룹 (트,있,엔) 모두 현재 뚜렷한 성과가 없다는 걸
통탄하는 의미에서 적은 거지 악감정은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누구나 다 잘나가니 해외는 사실 거론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 했구요.
재무지표로 설명하면, 사실 SM도 열심히 투어 돌고, YG도 열심히 투어 돌면 되는 일입니다.
JYP는 제작년부터 트와이스 계속 투어 돌게하고, 올해도 돌고 스트레이키즈 + 있지까지
실적이 안나올 수가 없는 성적표죠 저건.
케이팝 인기를 등에 업고 노를 열심히 짓는 중이거든요. JYP는.
그리고 시가총액 얘기하시는데 하이브 제외하곤 3기업 다 또이또이 합니다.
저 자료가 맞는지 모르지만, 실제 연결 재무제표를 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겠네요.
실제 해외 매출의 경우 자회사를 통한 이익 실현되었을 수도 있고, 라이센스 계약이 후불정산 될 수도 있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 JYP의 영업이익를이 인상적이네요. 저게 연말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없지만, 아티스트 계약을 어찌 했길래 저런 수치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연말 지속이 아니라 재무재표는 오래전부터 JYP가 젤 좋았습니다~
SM.YG.하이브는 사업을 확장하면서 회사를 키우다보니 돈이 새어 나가는곳이 많은 반면
JYP는 배우나 예능쪽의 방송인등 잘라내고 본업에 집중하면서 새어나가는 돈이 적어요
그래서 매출은 작으나 영업이익이 항상 좋게 나옵니다
JYP는 타 다른 사업을 안하기 때문에 사실상 대박이 나오기 힘듬 대신에 회사는 안정적
회사를 키우는 타 엔터사들은 회사가 조금 불안한 감은 있지만 사업확장 성공시 대박이 남
영업 이익율에 매몰되지 마세요. 분명히 영업 이익율이 높으면 좋은 회사인건 맞습니다만...
모든 회사는 투자 라는걸 해요. 이 투자가 대규모로 벌어지면 영업 이익율은 떨어집니다.
엔터사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기업이 증자(무상이든 유상이든)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그리고 이런 투자금을 확보하면 영업 이익율은 또 떨어집니다.
10년간 평균 영업 이익율도 아니고 저런걸로 어디가 더 좋다 아니다는 에바 에요.
진짜로 투자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라면 앞으로의 기대수익때문에 주식투자자들이 이미 주식구매로 선반영되어 주가가 올라가야 정상입니다
지난 1년사이에 yg와 jyp가 주가가 비슷하다가 2배차이로 차이가 난건 매일매일 회사 재무구조와 동향과 주가만 쳐다봐서 회사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주식쟁이들의 냉정한 평가의 결과입니다
그럴리가요.
애플도 어딘가 투자만 하면 떨어져요.
회사에서 보면 모든 투자는 위험부담이라는게 있습니다.
때문에 주주 입장에선 안좋아해요.
하지만 그 새로운 사업이 새로운 수익원 이되면 그땐 반영되겠죠.
롤랑디앙님이.. 커서 자식을 낳았어요.
이미 컸나? 별로 중요하지 않고 그 자식이 컸어요.
"아버지 저 이번에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은데.. 돈좀 마련해 주세요."
라고하면 제일먼저 뭐가 생각나나요?
"그래 너라면 100퍼 성공이지.. 당장 마련해주마..."
그럴까요?
물론 어떤 사업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리스크를 걱정하죠.
더구나 어린 자식이잖아요. 아직 세상 물정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주주들은 회사의 새로운 사업을 그렇게 바라봐요.
SM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죠. SM은 거의 문어발이에요. 그래서 수익율이 떨어지고
그래서 주가가 망가지는거죠.
단순히 투자해서 그것에 선반영이라면 하이브도 아니고요 그냥 SM 이 짱먹어야 합니다.
지금 SM은 벌려 놓은 사업이 많아요. 특히나 중국에 많이 벌려 놨죠.
SM 주가가 오르는건 아마도 기본적으로 한한령이 사라지고.. SM 사업이 본궤도로 올라가 수익이 날때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