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은요 듣기 좋은 구간들이 군데 군데 있긴 합니다. 아쉬운 점은 스트리밍에 유리하게 만드려고 3분에 억지로 우겨넣은 것 같이 노래가 산만하고 너무 바쁘게 느껴져요. 끝맺음도 너무 조급하게 느껴집니다. 또 보컬 래퍼토리가 너무 고착화 되어 있어서 누가 들어도 트와이스 노래라는 걸 알 수 있으나 한편으로 지루함을 주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트와이스 담당 팀이 변화를 줘야할지 색깔을 유지해야할지 갈피를 잘 못 잡는 것 같습니다.
역대급까진 아니고 나름 괜찮은 노래 정도인듯 합니다~ 트와이스는 꾸준히 노래를 내면서 별로인 노래가
크게 없다는게 대단한거죠 유툽 콘서트영상 보니 부를 노래가 너무 많아서 룰렛으로 돌려가면서 부르던데
이번 노래도 크게 인기는 못끌더라도 곡리스트에 넣고 들을만 하다 정도는 될듯요~
오늘 아이브 다음에 나와서 그런지 너무 비교 되던데요 전 두그룹 다 팬이 아닌데 아이브가 노래 컨셉 무대 다 세련된 느낌이더라고요 트와이스도 이제 슬슬 해체할때가 된건지 뭔가 느낌이 멤버 전체가 하나 같이 안느껴지고 따로노는 느낌이네요 초심? 성장원동력?이 다한 느낌이랄까요
잘 모르겠네요. 3번째 듣는데.. 기억에 남는 곡 구간이 없고,,,
사이언티스트, 낙낙, 티티, 치얼 업, 우아하게......등
이런 느낌이 더 트와이스 색깔에 좋은 것 같은데..
성숙한 이미지라면 : 팬시나 필 스페셜 아이 캔 스탑 미 정도..
딱히 블랙핑크처럼 고유 색깔을 고수하는 게 그렇게 나쁜 건 아닌데,
너무 잦은 변화를 주니까 그게 또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아무튼..
썩,, 마음에 드는 곡은 아니네요. 뭐. 차트의 결과가 알려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