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K-POP을 즐겨 듣고 아이돌들(특히 여돌)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고해도 요즘 음악들이 너무 아이돌장르에만 한정되는 거 같아 아쉽네요.
물론 트로트가 한 축으로 자리잡기는 했지만 저는 트로트 취향이 아니라서 거의 안듣습니다.
한국도 한때 락의 전성기가 있었죠...
김경호, 박완규, 플라워 그리고 버즈까지, 하지만 그 뒤로는...
한국에 세계적인 K-POP 스타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론 일본의 X-Japan같은 전설적인 락밴드도 한국에서 한번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