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보컬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에는 락에도 여러 장르가 있을 뿐..
임재범, 정홍일 같은 거친 상남자 스타일 보컬이 있으면 하연우나 김경호 같은 섬세한 스타일의 보컬도 있는거라 비교하는 건 무의미 하지요. 여자 보컬도 마찬가지..
그냥 공연 상황에 맞게 들어서 좋으면 그만~ㅎ
수준보다는 취향의 차이라고 봅니다
신성우의 서시를 하연우가 부르면 다른 느낌일 겁니다.
특히 그동안 인기 락 보컬은 해외나 국내에서 보면 스타일도 중요한 요소(긴 장발머리, 스타일 좋은 몸매, 잘생긴 얼굴 등)였던지라...
그래서 복면가왕이 노래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