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전에 준비하던 걸그룹이 몇번 엎어졌다던데 그때 중국에서 스카웃 제의 와서 간듯.
박진영이 인터뷰 했듯이 여기서 안될것 같은 연습생 계속 잡고 있으면 욕심인거 같아서
스카웃 제의오면 거의 보내준다고 하던데....그래도 jyp에서 될거 같았으면 안보냈겠죠....
아마 좀 힘들거라 생각했나봄.
식스믹스라는 팀이 2번 엎어졌는데 거기에 속했던 멤버는
1차 레나, 지효, 정연, 나연, 민영, 세실리아<-얘가 JYP에서 퇴출당해서 팀 데뷔 1차 엎어짐.
2차에는 세실리아대신 사나가 들어갔는데 세월호사고 터지면서 데뷔 미뤄지고
레나가 JYP를 나가면서 2차로 엎어짐.
공설아는 식스믹스 멤버는 아니었습니다.
말씀대로 식스틴 전에 중국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자발적으로 나갔는데,
나중에 JYP 그렇게 나온걸 후회한다는 글을 본인 SNS에 올렸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