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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8 21:53
[방송] 시알못 소미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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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짱 18-02-18 22:33
   
몰라도 됨.
노천명, 친일시인 중에서도 최악질. 진짜 악질 중의 상놈의 악질이 이년이죠.
고양시에서 시비도 세웠었는데,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 있다면 지금이라도 철거해야 함.
알로하1 18-02-18 22:42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사자성어 물어봤을 땐 1+1이라고 했던 소미.. 근데 괜찮아 ㅎㅎ 너희 어무니 말씀대로 넌 지금 다른건 잘하고 있으니까 공부는 조금은 놔도 되겠지~^^
그래성 18-02-18 23:02
   
도덕적 잣대를 문학에 들이대는것은 경계해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사실 노천명이 한국인이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정도의 대단한 문학적 성취를 이룬 적은 없잖슴? 사슴하나 빼고는
그 시대에 흔치 않는 여류 시인이라서 버프 받고 교과서에 나오는거지
EDD202 18-02-18 23:07
   
무식한거지
호갱 18-02-18 23:21
   
그냥 무식한데로 인정하고 사는건 상관없는데
다른거 잘한다고 무식해도 된다는건 도대체 뭔 발상이지
그래성 18-02-18 23:58
   
노천명을 무슨 세종대왕 안중근 같은 상식 취급받는것이 이상한거지..  그냥 문학적 취향에 따라 좋아할 사람만 좋아하고 모르면 모르는거지. 이걸 무식하다느 사람은 얼마나 노천명에 대해서 알까?  대부분 노천명 안다는 사람도 <사슴>이라는 시 제목정도나 아는 수준이지.
이리듐 18-02-19 00:03
   
노천명이 누구에요 처음 들어봄.
그루트 18-02-19 00:56
   
노천명 저작의 대부분은 친일, 징용, 일제 침략을 미화하는 시죠.

친일 매국노들도 대부분 창씨개명이나 징용을 추천하는 기고문, 연설 정도였는데, 노천명은 아무도 시를 쓰라고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본인의 저작 대부분이 친일을 미화하는 시임. 뼛속까지 친일파죠. 거기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부역까지 했음.

이런 사람 시를 왜 알아야 하고,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지 그게 개탄스럽지 모른다고 1도 문제되지 않음.
     
리짱 18-02-19 01:11
   
그러게요.
이 인간이 진짜 뼛속까지 악질적인 건, 해방되니까 자기가 써놓은 친일시는 뜯어내고 서정시만 남겨놓고 그대로 시집을 출간했다는 거죠.
그게 그 유명한 시집 '창변' .
저따위 시집이 2014년에 재간 됐다는 게 대한민국의 개탄스러운 현실이 거고요...
우습게도,
요즘 메갈이라는 것들 중에 이 인간 찬양하는 족속들이 적지 않은 것도 우스개 중의 우스개죠.
트퉁나미채 18-02-19 18:19
   
저 시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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